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장님이 직접 여자 화장실에 몰카 설치… 청주 상가 30대 업주 덜미
2,775 27
2024.09.15 13:32
2,775 27

15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22년 9월부터 올해 6월1일까지 청주의 한 아파트 상가 여자 화장실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상가에서 점포를 운영하던 A씨는 손님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전 "화장실 정리를 해야 한다"며 먼저 들어가 휴대전화를 숨겨 놓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러왔다.

그의 범행은 지난 6월1일 수상함을 느낀 한 손님의 신고로 적발됐다.

경찰이 A씨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한 결과 촬영한 영상이 외부로 유포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2761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션캣X더쿠🧸] 곰젤리처럼 쫀득 탱글한 리얼젤리광 <듀이 글램 틴트 2종> 체험 이벤트 240 09.18 14,7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8,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0,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53,8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70,9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78,1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4,6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36,4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53,1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0,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12 기사/뉴스 “욕도 아깝다”…‘바가지 논란’ 소래포구서 무게 속인 저울 대거 발견 8 00:34 490
309411 기사/뉴스 터널서 '수신호' 하던 40대 참변…"휴대폰 보느라 못 봐" 14 00:32 950
309410 기사/뉴스 '나는 솔로' 22기 영호, 2순위 데이트 후 순자에 열린 마음 "미안해서" 23 00:22 1,281
309409 기사/뉴스 “키스 받고 자거라” 외국인 유학생을 궁녀로…비뚤어진 교수들의 성의식 8 00:21 997
309408 기사/뉴스 사라지는 '가로수 그늘 아래' '닭발'도 모자라 통째 '싹둑' -간판 가린다고 민원 가로수 베어냄 12 09.18 1,439
309407 기사/뉴스 고단했던 1945년 ‘파친코’·‘경성 크리처’ vs 2024년에도 유효한 ‘로코퀸’ 신민아 6 09.18 740
309406 기사/뉴스 '완벽한 가족' 김병철X윤세아, 박주현이 약 탄 음식 먹고 쓰러졌다 '충격'...윤상현 "역시 내 딸이야"(종합) 3 09.18 1,321
309405 기사/뉴스 애플 뉴스룸) 애플 인텔리전스, 2025년 한국어 지원 6 09.18 897
309404 기사/뉴스 영화관 왜 '베테랑2'만 종일 틀었나… 상영점유율 67.6% 2 09.18 712
309403 기사/뉴스 ‘굿파트너’ 김준한 “장나라와 진짜 헤어지는 것 같아 뭉클” 촬영 비하인드 2 09.18 1,413
309402 기사/뉴스 정승제, BJ과즙세연 영상에 좋아요?... “릴스 넘기다 잘못 눌러” 16 09.18 3,411
309401 기사/뉴스 학교폭력에 살인까지‥중국, 농민공 자녀 문제 손본다 1 09.18 1,616
309400 기사/뉴스 "퇴사한 직원도 재입사"…반응 터진 3500만원 '야구장 복지'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9 09.18 4,159
309399 기사/뉴스 태풍 ‘야기’ 동남아 사망자 500명 넘어…인적·물적 피해 눈덩이 6 09.18 1,850
309398 기사/뉴스 영화 ‘사랑의 하츄핑’, 국내 애니 12년 만에 100만명 돌파 13 09.18 939
309397 기사/뉴스 “나도 사유리처럼”…서울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에 여성 수백 명 몰린 이유 19 09.18 3,006
309396 기사/뉴스 곽튜브에 업힌 최후..이나은, '왕따 역풍史 끌올' 복귀작 어쩌나 512 09.18 48,683
309395 기사/뉴스 한반도는 태풍 '무풍지대'...제13호 버빙카 이어 제14회 '풀라산'도 비켜가 3 09.18 1,774
309394 기사/뉴스 [단독] 추석 ‘영월 터널 역주행’ 운전자는 해병대 수색부사관 31 09.18 5,520
309393 기사/뉴스 설마했는데…“연휴 동안 200억 벌었다” 망하던 ‘엔터 명가’ 술렁 28 09.18 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