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이 타인에게 이토록 배려하는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13회에서는 배우 윤종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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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던 홍현희는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베푸는 거냐"라고 윤종훈에게 물었다. 이에 윤종훈은 "20대 후반에 제 인생에 어떤 변화가 있었다"라며 대답을 머뭇거렸다.
그는 겨우 말을 이어가며 "죽음에 관련된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저를 응원해줬던 친구 둘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얼마나 많이 벌고 큰 돈이 있겠냐. 후회하지 않고 이 순간 내가 해줄 수 있을때 하자라는 마음에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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