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기사] 경찰 수사에도 '의사 블랙리스트' 업데이트…"헛짓 그만" 조롱도
1,918 9
2024.09.15 08:27
1,918 9
텔레그램 익명 블로그 통해 블랙리스트 아카이브 '새 버전' 공지
응급실 의사 명단은 삭제하면서도 블랙리스트 '계속 공개' 계획 밝혀
게시자, 경찰 비하 표현 사용하며 구속영장 청구 의사와 '별도 인물' 주장


전국 응급실 의사 42%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원본보기

전국 응급실 의사 42%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정부와 사법당국이 응급실 근무 의사의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한 아카이브(정보 기록소) 사이트와 관련해 엄정대응 방침을 강조하는 가운데, 해당 사이트의 업데이트 버전이 버젓이 등장했다. 

응급실 근무 의사 명단을 삭제하면서도 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와 전임의(펠로), 강의실에 남은 의대생, 복귀를 독려한 의사 등의 신상을 다시 공개한 것으로, 게시자는 경찰을 향해서는 "헛짓거리 그만하라"고 조롱했다. 

15일 의료계 안팎에 따르면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전공의 등 의사와 의대생의 신상을 공개한 '감사한 의사 명단' 사이트의 새로운 버전이 전날 공개됐다. 

이 사이트는 근무 중인 전공의, 대학에 남은 의대생 등을 '감사한 의사'라고 비꼬며 신상을 공개하고 있는데, 지난 7일에는 응급실에 근무 중인 의사의 신상도 공개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3254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68 11.04 36,5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0,6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30,2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5,7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31,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7,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8,2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08,8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5,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7081 이슈 현재 주요 환율.jpg 09:50 6
2547080 기사/뉴스 탑·곽도원·배성우... 마약·음주 혐의 배우들 복귀에 와글와글 09:48 79
2547079 이슈 현재 절반 정도 진행된 챔피언스리그 순위.jpg 2 09:47 202
2547078 이슈 오늘 마지막회라는 아이돌 서바이벌 경연 프로 4 09:47 338
2547077 유머 연영과 동기들 장기자랑 시간에 어떤 친구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 뮤지컬에 대한 꿈을 접은 권율 1 09:47 258
2547076 이슈 김태리, 진짜 ‘스타 소리꾼’ 이자람 만난다..‘바보와 공주’ 특별출연(‘정년이’) 1 09:46 258
2547075 유머 이모! 이 강아지 한번 만져봐도 돼요? 31 09:45 1,103
2547074 기사/뉴스 문 열린 호텔 객실에 침입…잠든 女 성추행한 30대 제주 관광객 13 09:43 874
2547073 유머 고기집에서.. 이별노래만 틀어준 이유 8 09:40 1,231
2547072 유머 중국인이 추는 에스파 위플래시 2 09:40 371
2547071 이슈 갓세븐 진영 전역현장에 나타난 갓세븐 뱀뱀,유겸 (+갓세븐 앨범소식) 4 09:39 653
2547070 기사/뉴스 "수십억 세금 '쩡판즈' 그림으로 냈더니"…미술시장도 반색 09:39 598
2547069 기사/뉴스 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크리스마스 예약 선점 1 09:38 449
2547068 이슈 거의 5:5로 갈린 황금 밸런스 식단 조합 56 09:38 1,691
2547067 이슈 봉준호 감독의 미키17 미국 개봉일 2025년 1월 31일에서 4월 18일로 변경 24 09:37 1,144
2547066 기사/뉴스 [단독] 한 달만에 토마토 넣은 버거 먹는다.. 맥도날드, 다음주 수급 정상화 7 09:33 720
2547065 이슈 일본에서 더이상 비비안웨스트우드 제품 못산다는듯 38 09:31 4,426
2547064 이슈 업계종사자 200명이 뽑은 2024 최고의 영화 1위 <서울의 봄> 18 09:30 893
2547063 이슈 비비지 “‘매니악’ 이후 컴백 부담…도태되지 않겠다” 5 09:30 476
2547062 유머 전국의 메가커피 알바생들오열.jpg 104 09:29 1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