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기사] 경찰 수사에도 '의사 블랙리스트' 업데이트…"헛짓 그만" 조롱도
1,383 9
2024.09.15 08:27
1,383 9
텔레그램 익명 블로그 통해 블랙리스트 아카이브 '새 버전' 공지
응급실 의사 명단은 삭제하면서도 블랙리스트 '계속 공개' 계획 밝혀
게시자, 경찰 비하 표현 사용하며 구속영장 청구 의사와 '별도 인물' 주장


전국 응급실 의사 42%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원본보기

전국 응급실 의사 42%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정부와 사법당국이 응급실 근무 의사의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한 아카이브(정보 기록소) 사이트와 관련해 엄정대응 방침을 강조하는 가운데, 해당 사이트의 업데이트 버전이 버젓이 등장했다. 

응급실 근무 의사 명단을 삭제하면서도 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와 전임의(펠로), 강의실에 남은 의대생, 복귀를 독려한 의사 등의 신상을 다시 공개한 것으로, 게시자는 경찰을 향해서는 "헛짓거리 그만하라"고 조롱했다. 

15일 의료계 안팎에 따르면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전공의 등 의사와 의대생의 신상을 공개한 '감사한 의사 명단' 사이트의 새로운 버전이 전날 공개됐다. 

이 사이트는 근무 중인 전공의, 대학에 남은 의대생 등을 '감사한 의사'라고 비꼬며 신상을 공개하고 있는데, 지난 7일에는 응급실에 근무 중인 의사의 신상도 공개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3254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644 09.15 44,1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6,4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0,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53,8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69,7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75,8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3,7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35,2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51,6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0,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4913 이슈 단골 가게가 며칠 문닫아서 화난 손님 1 22:59 188
1394912 이슈 리한나가 여태껏 해본 머리 중 본인 최애라는 헤어 22:58 242
1394911 이슈 나 어릴땐 애들은 커피 마시면 죽는 것처럼 컸는데 요즘은 부모가 커피 사주더라.twt 2 22:58 383
1394910 이슈 <경성크리처2> 박서준 한소희 커플 포스터.jpg 4 22:56 607
1394909 이슈 흑백요리사 순수 재미로는 가장 웃겼던 장면 5 22:55 771
1394908 이슈 센스있게 진짜 잘 던져서 알티탄 고경표 시구 모습.x 22:55 241
1394907 이슈  [흑백요리사]재료는 들기름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최강록과 승우아빠를 곁들인. 8 22:54 1,092
1394906 이슈 라이즈 팬콘 끝난 뒤 체조경기장 빈 객석 배경으로 사진 찍은 성찬-앤톤 전신 투샷 10 22:52 932
1394905 이슈 중소기업갤러가 1년째 혼밥하는 이유 15 22:50 3,069
1394904 이슈 마셰코 애청자 원덬이 흑백요리사에 깜짝 심사위원으로 특별출연해줬으면 좋겠는 셰프.jpg 9 22:47 2,299
1394903 이슈 아이폰 16 '틸'(청록색) 컬러 언박싱.jpg 144 22:45 9,112
1394902 이슈 "택배 왔습니다" 밖에 대사 없는데 얼굴로 반응 온 택배맨 안재현 16 22:43 2,000
1394901 이슈 <흑백요리사> 최강록 셰프가 뜨거워도 직접 손으로 요리하는 이유ㄷㄷㄷㄷㄷ 15 22:41 1,797
1394900 이슈 정해인 필승 조합이라는 흰티+정해인.jpg 14 22:41 1,577
1394899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방탄소년단 "고민보다 Go" 10 22:40 287
1394898 이슈 정해인 드라마 조연시절.jpg 19 22:38 3,067
1394897 이슈 흑백요리사에 나온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 이력.jpg 26 22:36 3,199
1394896 이슈 990918 H.O.T. - 아이야(I yah!) 8 22:34 351
1394895 이슈 [손해보기싫어서] 팀원들 앞에서 대놓고 애정 과시하는 사내부부 1 22:32 1,201
1394894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도경수 "Somebody" 6 22:31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