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수십년간 문 괴던 돌…"색이 특이한데?" 감정해보니 무려
8,618 8
2024.09.15 08:08
8,618 8
RjBdVR


루마니아의 한 마을에서 수십 년 동안 문을 괴는 데 사용된 돌이 110만 달러(약 14억600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호박(琥珀)으로 확인돼 박물관에 전시됐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현재 루마니아 부자우 지방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석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호박은 무게만 3.5kg에 달하는데, 오래전 루마니아 남동쪽의 마을인 콜티의 개울에서 발견됐다. 이 지역에 살던 한 할머니는 개울에서 눈에 띄는 돌을 집어 집으로 가져와 수십 년 동안 단순히 문 받침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 할머니 집에 침입한 강도들도 이 돌의 진가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 할머니의 가족은 “강도들이 귀중품을 미친 듯이 찾느라 눈앞에 있는 진짜 보물을 놓쳤다”고 떠올렸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913n24960




괜히 우리집 도자기 그릇 한번 만져봄...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499 11.06 18,3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0,6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30,2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5,7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33,0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7,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9,1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08,8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5,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2,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7084 유머 난시가 보는 세상같음 11 09:52 785
2547083 이슈 몇 살까지 반모 가능한가요? (인피니트 엘) 5 09:51 285
2547082 이슈 현재 주요 환율.jpg 24 09:50 1,816
2547081 기사/뉴스 탑·곽도원·배성우... 마약·음주 혐의 배우들 복귀에 와글와글 7 09:48 373
2547080 이슈 현재 절반 정도 진행된 챔피언스리그 순위.jpg 8 09:47 508
2547079 이슈 오늘 마지막회라는 아이돌 서바이벌 경연 프로 15 09:47 1,011
2547078 유머 연영과 동기들 장기자랑 시간에 어떤 친구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 뮤지컬에 대한 꿈을 접은 권율 8 09:47 963
2547077 이슈 김태리, 진짜 ‘스타 소리꾼’ 이자람 만난다..‘바보와 공주’ 특별출연(‘정년이’) 3 09:46 597
2547076 유머 이모! 이 강아지 한번 만져봐도 돼요? 67 09:45 3,805
2547075 기사/뉴스 문 열린 호텔 객실에 침입…잠든 女 성추행한 30대 제주 관광객 19 09:43 1,381
2547074 유머 고기집에서.. 이별노래만 틀어준 이유 9 09:40 1,776
2547073 유머 중국인이 추는 에스파 위플래시 2 09:40 556
2547072 이슈 갓세븐 진영 전역현장에 나타난 갓세븐 뱀뱀,유겸 (+갓세븐 앨범소식) 7 09:39 898
2547071 기사/뉴스 "수십억 세금 '쩡판즈' 그림으로 냈더니"…미술시장도 반색 09:39 772
2547070 기사/뉴스 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크리스마스 예약 선점 2 09:38 632
2547069 이슈 거의 5:5로 갈린 황금 밸런스 식단 조합 100 09:38 4,225
2547068 이슈 봉준호 감독의 미키17 미국 개봉일 2025년 1월 31일에서 4월 18일로 변경 30 09:37 1,490
2547067 기사/뉴스 [단독] 한 달만에 토마토 넣은 버거 먹는다.. 맥도날드, 다음주 수급 정상화 7 09:33 863
2547066 이슈 일본에서 더이상 비비안웨스트우드 제품 못산다는듯 44 09:31 5,563
2547065 이슈 업계종사자 200명이 뽑은 2024 최고의 영화 1위 <서울의 봄> 23 09:30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