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출연한 이미주의 친언니 이윤지는 섭외 받고 고민이 많았다며 "박수 칠 때 떠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놀뭐' 본인 나오는 부분만 100번 넘게 봤다는 이윤지는 "하루종일 봤다"며 그 이유를 묻자 "예쁘더라고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기가 빨린다. 옆에 있는데.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오랜만에 언니가 서울에 올라와서 한집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어땠냐는 질문에 이미주는 "부기를 빼겠다고 괄사로 얼굴을 문지르는 거다. 그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잤다. 지가 그렇게 예쁘지도 않은데. 우리 언니는 성격이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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