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간 앞당겼더니…프로야구 경기서 온열 환자 23명 무더기 발생
4,210 24
2024.09.14 22:36
4,210 24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경기 시작 시간을 조정한 프로야구 경기 현장에서 온열질환자 23명이 발생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따르면, 14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한화 이글스전을 관람하던 관중 23명이 어지러움 등 온열질환을 호소했다.


롯데 관계자는 "2명은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6명은 병원 진료 후 귀가했으며 15명은 의무실 조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부산의 최고 온도는 33도를 기록했다.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된 데다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 경기가 시작한 탓에 온열 환자가 다수 발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월 경기는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해 시작 시간을 조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상파 중계를 이유로 오후 5시 경기를 낮 2시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인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14경기가 낮 2시에 시작한다.



김영리 기자



https://v.daum.net/v/202409142014037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343 11.04 39,4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0,6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28,8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5,7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31,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7,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8,2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08,8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4,9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854 기사/뉴스 [사설] ‘쉬었음’ 인구 256만명 역대 최대, 경제활력 제고 시급하다.gisa 11 08:48 846
315853 기사/뉴스 루시 최상엽, ‘짠남자’ 김종국 사랑 독차지…샤이 소금이 등극 3 08:48 523
315852 기사/뉴스 中에어프라이기 썼는데…“대화 엿듣고 틱톡에 공유해” 30 08:48 2,112
315851 기사/뉴스 트럼프 “대가 치를 것” 경고했는데...해리스 지지한 셀럽들 어쩌나 32 08:47 1,643
315850 기사/뉴스 갓세븐 박진영, 오늘(7일) 만기 전역 '팬들 곁으로'…복귀작은 '마녀' [MD투데이] 8 08:44 368
315849 기사/뉴스 투애니원 박봄, '페이스미' OST 'I Want U Back' 발매 2 08:37 233
315848 기사/뉴스 [단독] 101층 건물 계단 20분 만에 주파… “동료 구급대원에 힘 되고 싶었다” 27 08:19 3,711
315847 기사/뉴스 [단독]“국내 마약투약자 40만명 넘어” 올들어 23% 증가 33 08:10 1,802
315846 기사/뉴스 [단독]종이값 잇단 인상…한강책·새해 달력·다이어리값 오를까 6 08:09 977
315845 기사/뉴스 '페이커' 이상혁, "경기장 벗어나면요? 체스할 거 같아요" 15 08:01 2,070
315844 기사/뉴스 '스텔라이브' 칸나 졸업 선언…팬들에 진심 전하다 8 07:56 1,771
315843 기사/뉴스 '꼬리친 거 아니냐' 성폭력 피해자 모욕감에 투신, 중상 95 07:41 7,670
315842 기사/뉴스 "이 나라에 중요한 한 사람"…트럼프, 머스크에게 공 돌렸다 [2024 美대선] 07:39 854
315841 기사/뉴스 인천 중구청 소속 2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41 07:08 7,259
315840 기사/뉴스 '간첩 혐의' 전 민주노총 간부, 1심 징역 15년 선고 12 07:08 1,782
315839 기사/뉴스 "변기에 낀 '분홍색 때', 곰팡이 아냐"...호흡기 안좋다는데, 정체는? 31 05:07 8,770
315838 기사/뉴스 한가인, 딸 '상위 1%' 영재로 키운 비결 "의사로는 안 키울 것" 16 04:59 7,143
315837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 알고도 여중생과 성매매한 전문직 남성..."전염 가능성 낮다" 주장 15 04:15 3,559
315836 기사/뉴스 박나래, ‘구교환♥’ 이옥섭에 질투 “장도연과 日 여행, 섭섭해”(나래식) 4 04:09 4,897
315835 기사/뉴스 “유니클로에 밀린 줄 알았더니”…토종 SPA브랜드 매출 3배 끌어올린 사장님, 알고보니 33 03:01 7,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