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160618122934577
"현장에서 예의없게 행동하는 배우도 없었냐"고 하자 마동석은 "운이 좋아서 그런 것인지 없었다. 물론 주위에서 들은 이야기들은 몇 있다. 근데 내가 있는 현장에서는 그런 배우를 만난 적이 없다. 지금까지 70편 가까이 작품을 찍었는데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만약 있다고 해도 난 기본적으로 화를 안 내려고 하기 때문에 조용히 타이르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화를 잘 내고 그런 사람은 아니다"고 강조해 취재진을 또 한 번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