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서울 등 내륙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가 오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

특히 모레까지 제주 산지에 최고 150mm 이상, 울산 지역에는 100mm가 넘는 물벼락이 떨어지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시간당 30mm씩 쏟아져 호우특보도 내려질 예정
또 남해 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차츰 그 밖의 해상에서도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이니까 배편 이용하시는 분들은 사전 운항 정보를 꼼꼼히 살펴주세요!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오늘 밤사이에도 서울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 한낮에도 31도까지 오를 예정

월요일인 모레는 기온이 더 오르겠고 폭염특보 속 오후부터 내륙 대부분에서는 또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예상

그래도 추석 당일 밤부터는 차츰 먹구름이 걷히며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 뜨는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

연휴 마지막 날에도 날은 계속해서 덥겠는데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전망

고향가는덬들 안전히 도착하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