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박날 줄 알았더니” 쏟아지는 ‘뭇매’…충격에 빠진 티빙
13,722 44
2024.09.14 20:50
13,722 44
jlyaCK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19금 노출신만 남았다.”


“골 때리는 엔딩”


티빙이 간만에 내놓은 오리지널 콘텐츠 ‘우씨왕후’가 첫 공개후 화제와는 달리 결국 흥행에 실패했다. 초반 화제를 몰고 온 기대와 달리, 흥행성이나 화제성은 미미했다.


넷플릭스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우씨왕후는 TV-OTT 부문 6위권대를 기록했다. 티빙의 첫 사극이자 300억원이 투입된 대작임을 감안하면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다.


우씨왕후는 왕의 죽음으로 권력 쟁탈전에 뛰어든 왕후의 사투를 그려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다. 대규모 전투, 수위높은 노출신 등 한국 드라마에서 볼수 없었던 파격과 충격적인 장면들이 쏟아졌다.


JouzEi
하지만 불필요한 노출신, 중국 사극 처럼 보이는 중국풍 논란, 무엇보다 파트2 방영 이후 작품성도 기대에 못미쳤다는 뭇매를 맞고 있다.


마지막은 전투신도 없어 허무하게 끝이난다. “엔딩 뭐지?” “이게 끝이라고?” “알맹기가 없다” “골때리는 엔딩” 등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티빙은 ‘선재 업고 튀어’ 등 드라마 흥행과 프로야구 중계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맹추격 하고 있다.


하지만 3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투입한 우씨왕후가 기대에 못미치면서 넷플릭스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



https://naver.me/FIfc2TUX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27 11.05 25,7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78,0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25,6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1,70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26,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7,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6,4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08,8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2,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9,8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840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 알고도 여중생과 성매매한 전문직 남성..."전염 가능성 낮다" 주장 5 04:15 428
315839 기사/뉴스 박나래, ‘구교환♥’ 이옥섭에 질투 “장도연과 日 여행, 섭섭해”(나래식) 1 04:09 701
315838 기사/뉴스 “유니클로에 밀린 줄 알았더니”…토종 SPA브랜드 매출 3배 끌어올린 사장님, 알고보니 13 03:01 2,456
315837 기사/뉴스 대학가 시국선언 전국 확산 움직임...부산경남 교수들도 나선다 21 00:56 1,829
315836 기사/뉴스 영국서 '변종 엠폭스' 2명 추가 감염…확진자 총 3명 00:43 1,411
315835 기사/뉴스 "이러다 키스하겠네" 장도연, 루시 최상엽 절약에 반한 김종국에 '깜짝' ('짠남자') 10 00:34 1,926
315834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 알고도 여중생과 성매매 40대男…“콘돔 사용해 괜찮아” 92 00:25 12,228
315833 기사/뉴스 "불편하고 부끄러워서"…'지인男 스토킹' 20대女, 전자발찌 훼손했다가 결국 9 11.06 1,885
315832 기사/뉴스 이준 "30살 넘어 처음 옷 사..그 전엔 짝퉁만 입었다" 고백(짠남자) 322 11.06 45,870
315831 기사/뉴스 배현성 맞아요? '경성2→조립식 가족' 트리플 변신…해외 제안까지 '인지도 급상승' 9 11.06 1,951
315830 기사/뉴스 송승헌 "스톰 오디션 갔더니 원빈·소지섭 있어" (유퀴즈) [종합] 16 11.06 2,322
315829 기사/뉴스 송승헌 "20대 땐 연기를 '돈벌이'라 생각, 'X가지 없다' 오해도 받아"('유퀴즈')[종합] 4 11.06 1,457
315828 기사/뉴스 '하츄핑' 평론 안 한 이동진 "'한줄핑'·'비겁핑' 별명 생겨" [라스] 25 11.06 5,207
315827 기사/뉴스 김종국, 8만원 절약 위해 비수면 내시경... "강력 추천" 경악 (짠남자)[종합] 372 11.06 32,303
315826 기사/뉴스 송승헌 "난 운명론자…결혼해서 예쁜 딸 낳는 게 소원" 11 11.06 2,918
315825 기사/뉴스 ‘프로참석러’ 송승헌 “조세호 결혼식 참석...너무 잘한 일” (유퀴즈) [MK★TV픽] 6 11.06 993
315824 기사/뉴스 하이브의 펀더멘털과 센티멘털 16 11.06 1,646
315823 기사/뉴스 "홍석천과 이상형 겹쳐"…'대세 게이' 김똘똘의 고충 [라스] 18 11.06 4,818
315822 기사/뉴스 배우 이원석, ‘열혈사제2’ 마약 카르텔 일원 오상만 역 출연 11.06 2,124
315821 기사/뉴스 송승헌 "조세호 친분 없어…뒤처질까 봐 결혼식 참석" 328 11.06 56,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