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인은 지난 2022년 4월, 경찰에 성폭력을 당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내면서 "가족이 이 사건을 알게 돼 고통받길 원치 않으니 관련 서류를 고소대리인의 주소로 보내달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 결과 통지서를 고소인이 가족과 함께 사는 집으로 보냈고, 고소인은 국가와 담당 경찰관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구민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4450?sid=102
구민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445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