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BTS 정국, 뉴진스 앞세운 민희진 저격했나
54,875 1021
2024.09.14 14:37
54,875 1021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 그리고 후배 그룹 뉴진스의 내홍을 겨냥한 듯한 SNS 글을 게재했다.

정국은 14일 자신의 반려견 SNS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파랑, 분홍, 노랑, 초록, 보라색의 하트와 함께 근육이 드러난 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해당 색상들은 뉴진스 멤버들의 '파워퍼프걸' 상징색인만큼, 정국이 어도어 내홍에 대한 간접적인 입장을 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갈등이 시작된 이후 레이블 소속으로 우회적으로나마 반응을 보인 것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처음이다. 더불어 최근 뉴진스 멤버들이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영권 분쟁에 직접 뛰어든 직후 게재돼 해당 게시글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뉴진스 멤버들을 앞세운 민희진 전 대표 측을 간접 저격한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guilty'라는 표현이 죄 없는 아티스트들을 앞세우지 말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해석도 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아티스트의 진의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http://m.stoo.com/article.php?aid=9606078212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53 09.14 56,5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2,4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95,5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50,0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57,1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72,6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2,9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34,4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48,7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99,2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87 기사/뉴스 '갓물주' 스타들의 투자법…대출로 산 건물 팔때 세금은 절반만? 4 17:49 467
309386 기사/뉴스 [단독]원두재, 울산 떠난다...권경원 뛰는 UAE 코르파칸 클럽 이적 '임박' 1 16:57 337
309385 기사/뉴스 빠니보틀, '이나은 옹호' 곽튜브 간접 지지?…출연분 정상 업로드 50 16:53 5,418
309384 기사/뉴스 “너 저 집 서자야?”..김영대 비밀 발각, 신민아 손해 보나 (손보싫)[종합] 3 16:33 1,539
309383 기사/뉴스 "외롭다고 무턱대고 결혼했다간"…'굿파트너' 작가의 조언 [인터뷰+] 7 16:28 3,197
309382 기사/뉴스 지승현 "두 딸, ‘굿파트너’ 안 봐.. 아내는 재밌게 시청 중"('컬투쇼') 9 16:22 2,937
309381 기사/뉴스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굿파트너' 대박 흥행 이을까… 치명적인 매력의 관계성 맛집[초점] 6 16:15 521
309380 기사/뉴스 이무생, '경성크리처2' 출연..."냉철한, 쿠로코 대장 役" 3 15:52 1,153
309379 기사/뉴스 복습or예습, 연휴에 몰아봐 두면 좋을 드라마들 5 15:50 2,197
309378 기사/뉴스 방시혁 리더십과 하이브 멀티레이블 시스템, 혁신적 변화없으면 지속 불가능 [TEN스타필드] 32 15:46 1,670
309377 기사/뉴스 '경성크리처' 한소희 "박서준과 호흡? 말할 것도 없다…큰 에너지 얻어" 3 15:45 608
309376 기사/뉴스 "로코퀸은 나야 나"..신민아가 말아주는 로코의 정석 [Oh!쎈 레터] 6 15:40 842
309375 기사/뉴스 [SC이슈] 학폭 피해로 뜬 곽튜브, 이나은 이미지 세탁하다 나락간 아이러니 364 15:38 39,760
309374 기사/뉴스 "비겁하기 짝이 없어" 김호중, 현직 기자가 뽑은 '올해 최악의 빌런' [창간 기획] 13 15:37 1,212
309373 기사/뉴스 현대차 '체코 국민기업' 되나…친환경차 50만대 출고도 눈앞 2 15:20 790
309372 기사/뉴스 지난해 국가공무원 104명, 성 비위로 파면·해임…가장 많은 곳은? 16 15:19 1,987
309371 기사/뉴스 "명절에 시댁 못 가서 너~무 슬퍼"…기혼자 조롱한 '비혼女' 1019 15:17 53,281
309370 기사/뉴스 미국 투어 나서는 라포엠 “크로스오버, 오래 살아남을 장르로 만들 것”[인터뷰] 2 15:14 668
309369 기사/뉴스 곽튜브마저 무너졌다…피식대학→오킹, '자유로운' 유튜버들의 예견된 나락행 [TEN피플] 54 15:09 5,967
309368 기사/뉴스 추석 연휴 의료공백 "국민협조 덕에 큰 혼란 없었다" 22 15:05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