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벨드] 기억상실 천사와 사연있는 백수의 쌍방구원 서사 (스압)
3,194 18
2024.09.13 23:59
3,194 18

 

 

 

삶에 의욕이라곤 없는 백수와

 

 

 

백수의 원룸에 떨어진 천사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동거 이야기

 

 

 

여름이었다 그잡채...

 

 

 

[원룸엔젤]

(웨이브에서 시청가능)

 

 

 

 

 


1화 찍먹해볼랭?

 

 

 

 

 

jrtFpIjwXBHcQOIIGN

권태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코우키'는

어느 날 진상 손님들을 만나게 되고

 

 

 

zRCFUoWgBOszftFOMkvHaOSmjKRiFWSXQfsu

손님 기강 잡던 중에

한 놈이 휘두른 칼에 맞고 쓰러짐

 

 

 

FNxeyc

결국 저승행...

 

 


~ 아름답게게 내려오는 천사 ~

~ 신비로운 비지엠 ~

 

 


lurGnWcmVMwRmyLAzz

 

 


UxoglE

라고 생각했는 순조롭게 회복해서

그대로 퇴원당함

 

 


nVvCBJjEFFnjtCbYDx

암튼 코우키는 무사히 원룸으로 돌아왔는데

 

 

 

"왜 이렇게 늦었어요"

 



DhhGphAVBPhB

꿈에서 봤던 천사는 혼모노였음

 

 


TKCQaY

코스프레한 좀도둑인가 싶어서

날개도 만져봄

 

 

 

HqFIVFizBVPdsYyJGF

남의 집에 무단 침입 해놓고

꽤 까칠한 천사

 

 

 

wvMYmJiTnqNInYCmGt
 

 


ufffCj

일단 배고프다는 천사 밥부터 먹이는 코우키

저래 봬도 나쁜 사람은 아님

 

 


HtHmVhTevdaAjdwQclzQhmaj

(두근)

 

 

 

afVyMTTOTOERjLrMwSkrtbJr

코우키 앞에 나타난 이유는커녕

지가 왜 천사인지도 기억 못 함

 

 

 

OsszIJacPpsubHSAtf

너는 무슨 거시기털이란 말을 밥 먹으면서 하니..

 

 


GSYdUoyEaoJpNqThhWIskWYCyvaNDi

와중에 전화로 편의점 해고 통보받음ㅠ

 

 


해고이슈로 코우키가 우울해지자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하는 천사의 깃털.

천사는 주변인의 감정이

자신의 날개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고 생각함.

 

 


rOZZmF

깃털이 더 빠지기 전에 스스로 날 수 있는지를 확인하러

옥상으로 올라간 천사와 코우키

 

 


aRZwrCIaargj

금시초문...

 

 


"하늘에 가까이 가면

무슨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해서요"

 

 


uDiaGBSUJIrA

안 날아짐

 

 


zJeHXlblwZCXuYzxceRtSydL

일단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천사가 코우키 앞에 나타난 이유를 추측해 봄

 

 


pbbocvZfDwOuIvGhKl

오은영 어서오고

 

 


jcpavTccYaHAaRAsGeHvDAPARdgyQnKROdwDKbVKic

개큰감동..

 

 


KybFQcqHVdHaouxdXVTVhPkGEmAtwXCFCSeu

천사의 말솜씨가 예사롭지 않음

 

 


gyGLHBCDMNEZqZufFAjYDWVZ

병 주고 약 주는 천사

 

 

 

dfxjPMNuqvJw

그 순간 천사의 날개에 활기가 돋기 시작함.

실은 누군가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랐던 코우키..༼༎ຶ෴༎ຶ༽

 

 


eOvnlyEAsisjmeKvaX

코우키는 이 모든 게 다 꿈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천사 같은 거

사라져 있을 거라 생각하며 잠에 듦..

 

 


VxBcDAWGYaYQpGDmAO
 

 


mkvtDpybtEvZnqtrtXZiYCiUcYaHDpvFRmSwNDPPka

뻔뻔

 

 


lyhhQd

"살아서 다행이에요"

 

 


WhBANtZTWwNlNMVFceaXwgHk

처음으로 옳은 말 하는 천사

 


EqSaEBeQHLjJzTqQZUGEzvWY

그렇게 백수와 천사의

우당탕탕 동거 생활이 시작되고.......

과연 둘은 서로를 구원할 수 있을까?

 

 

 

 

 

https://myoutu.be/rl9RUrxwge0?feature=shared

 

가짜 날개 보고 뒷걸음질 쳤다가

폭풍 오열한 사람 나야 나...ㅠㅠㅠㅠㅠ

엔딩곡 제목마저 '구원'....

명곡이니까 들으면서 짤 구경하구가

 

(약스포)

 

 

 

 

 

 

 

 

 

 

 

 

 

 

 

 

 

 

목록 스크랩 (1)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59 11.04 30,9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7,5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8,2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77,3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8,4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0,5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3,2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5,6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8,7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7,4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6666 기사/뉴스 고영욱, 이번엔 GD 패션 원조 주장? "내가 영감 줬나" 18:48 1
2546665 이슈 이 중 숙취가 제일 심한 술은? 5 18:48 35
2546664 이슈 학교 컴 실습실 교훈 바뀐거 정말웃김 18:47 416
2546663 이슈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jpg 6 18:45 731
2546662 이슈 가난한데 여행가고 싶어하면 개념없는거야?.jpg 16 18:45 921
2546661 이슈 티익스프레스 앞 무서운 경고문 10 18:44 1,212
2546660 정보 오퀴즈 18시 30분 1 18:44 92
2546659 이슈 상상도 못한 조합인 셀폰코드 다음 게스트 스포 2 18:43 721
2546658 이슈 혁신 그 자체였다는 한솥도시락.jpg 37 18:42 2,698
2546657 이슈 두달 전 유튜브에서 트럼프 vs 해리스 구도의 미국 대선에 대해 언급했던 타일러 5 18:41 1,554
2546656 이슈 미국 성별/인종별 출구조사 투표결과 9 18:40 760
2546655 이슈 컴백 곡 제목이 '렛츠기릿'이라는 아이돌 4 18:39 650
2546654 이슈 대통령 뿐만 아니라 상하원도 공화당 압승 5 18:39 619
2546653 이슈 아이유 자컨에 나온 상암 관객석 풀샷.gif 7 18:39 939
2546652 이슈 트럼프의 살생부 6 18:38 1,604
2546651 이슈 트럼프 당선으로 완성된 탄핵 평행 이론 35 18:38 1,267
2546650 이슈 트위터에서 논란 중인 비공식 굿즈 판매 15 18:37 1,525
2546649 이슈 그 때 그 얼굴합 소녀시대 윤아 유리 최근 화보 근황.jpg 5 18:37 626
2546648 유머 @: 아닝 나 앙멍엉능데?? 2 18:37 303
2546647 정보 중국에서 제조 하는 민트 캔디 22 18:37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