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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벨드] 기억상실 천사와 사연있는 백수의 쌍방구원 서사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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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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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의욕이라곤 없는 백수와

 

 

 

백수의 원룸에 떨어진 천사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동거 이야기

 

 

 

여름이었다 그잡채...

 

 

 

[원룸엔젤]

(웨이브에서 시청가능)

 

 

 

 

 


1화 찍먹해볼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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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코우키'는

어느 날 진상 손님들을 만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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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기강 잡던 중에

한 놈이 휘두른 칼에 맞고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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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승행...

 

 


~ 아름답게게 내려오는 천사 ~

~ 신비로운 비지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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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했는 순조롭게 회복해서

그대로 퇴원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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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코우키는 무사히 원룸으로 돌아왔는데

 

 

 

"왜 이렇게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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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봤던 천사는 혼모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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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한 좀도둑인가 싶어서

날개도 만져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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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무단 침입 해놓고

꽤 까칠한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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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고프다는 천사 밥부터 먹이는 코우키

저래 봬도 나쁜 사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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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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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키 앞에 나타난 이유는커녕

지가 왜 천사인지도 기억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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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무슨 거시기털이란 말을 밥 먹으면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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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전화로 편의점 해고 통보받음ㅠ

 

 


해고이슈로 코우키가 우울해지자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하는 천사의 깃털.

천사는 주변인의 감정이

자신의 날개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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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이 더 빠지기 전에 스스로 날 수 있는지를 확인하러

옥상으로 올라간 천사와 코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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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초문...

 

 


"하늘에 가까이 가면

무슨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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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날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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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천사가 코우키 앞에 나타난 이유를 추측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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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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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큰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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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말솜씨가 예사롭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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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주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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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천사의 날개에 활기가 돋기 시작함.

실은 누군가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랐던 코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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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키는 이 모든 게 다 꿈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천사 같은 거

사라져 있을 거라 생각하며 잠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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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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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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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옳은 말 하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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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백수와 천사의

우당탕탕 동거 생활이 시작되고.......

과연 둘은 서로를 구원할 수 있을까?

 

 

 

 

 

https://myoutu.be/rl9RUrxwge0?feature=shared

 

가짜 날개 보고 뒷걸음질 쳤다가

폭풍 오열한 사람 나야 나...ㅠㅠㅠㅠㅠ

엔딩곡 제목마저 '구원'....

명곡이니까 들으면서 짤 구경하구가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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