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위 이후에
각종 드라마에서 인현왕후만 아픈 것으로 묘사되지만
숙종실록과 승정원 일기를 보면 딴판임
실제로는 인현왕후 복위 이전에
내전 장씨의 건강이 나빠졌다고 실록에 대놓고 써있음
인현왕후가 복위 이후에 역대급 투병을 한건 맞지만
장씨도 기운 펄펄 넘치는 상태가 아니었음
따라서 기싸움이고 지랄이고 할 겨를도 없었고
그와중에 세자 경종까지 앓아 누워서
장씨는 남을 저주할 여력도 힘도 없었음
드라마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진실
요약: 드라마에선 인현왕후는 복위 이후 아프고
장씨는 그런 불쌍한 왕비를 저주한 못된년으로 묘사하지만
현실은 죄다 아파서 건강 안좋았고 싸울 기력도 여력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