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모바일배려 있음)
결혼 16년차 입니다. 42살 83년생 입니다.
와이프가 애를 난후 가슴 수술하고싶어 고민중 와이프 친구 돌싱녀가 자녀1을 둔 여자애가 가슴수술을 하고 저희 부부와 술한잔 하던 중...가슴수술을 자랑을 하는 것입니다.
평소 결혼 전 수술한 가슴을 만져보지 못한 저로서는 궁금해서 가슴 한번 손가락으로 실리콘부분을 만져봐도 되냐..물어보았더니 와이프 친구는 의사들도 만지고 찢고하는데 흔쾌이 허락을 하는겁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미쳤냐며 노발 대발하는데...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그런데 제입장에서는 성적 호기심이 아닌 손가락으로 눌러보는 정도로 가슴 실리콘만 손가락으로 대보려고했다했지만 와이프 입장에서는 어디 내친구 가슴살을 니가 만지려고 하느냐하며 짜증을 내는것 입니다.
저는 와이프가 이해가 안되고 와이프는 저를 또라이 취급하는데.. 정답은 없겠지만..그래도 남자들의 심리? 여자들의 심리? 정말 궁금합니다.
만약 남자인 제가 잘못된 생각이면 뉘우치려 의뢰해봅니다. 정말 심각하니 형님 누님들의 조언 신중하게 새겨 듣고자 이글 올려봅니다.
ㅊㅊ https://www.dogdrip.net/56487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