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농
예전엔 피아노학원 국룰이
바이엘-하농&체르니100/30-소나타 소나티네 등
이거였는데
바이엘 껌씹고 심심하면 고양이춤 조지면서 자신감 짱짱했던 애들 상당수가 하농의 벽에서 무너짐 ㅋㅋㅋ
사실 하농 재미없는건 다 알아서
전공까지 보는거 아니면 1-30번 이후로는 잘 안하긴 했음
그래서 하농 뒤쪽은 뭔지 기억 안나는 사람들이 많음
하농 뒤쪽엔 이런거 나옴
30번대는 음계연습, 40번대 이후는 트레몰로같은 고급 스킬 연습
특히 39번은 24조 음계연습이라 전공생들은 상당히 많이 연습하는편
하농 실용성에 대해선 이런저런 말이 많긴 한데
요새 해외엔 하농 안하고도 피아니스트 된 사람 많다고 함
(스킬연습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꼭 하농같은 기계적 방식으로 할 이유가 없단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