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용감한 형사들4', 새 MC 김선영부터 과학수사 코너까지…확 달라졌다(종합)
1,643 2
2024.09.13 16:53
1,643 2
EqHGng



오늘(13일) 오전 11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4MC 안정환, 김선영, 이이경, 권일용이 참석해 새 시즌을 맞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시즌4와 관련해 권일용은 "과학수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새로운 과학수사 기법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새로운 과학수사 코너를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또 "일부 시청자들이 '수사기법이 노출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을 하실 수 있는데, 과학수사 기법이 무궁무진하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저희가 이걸 방송으로 내보내는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끔찍한 사건이 있지만, 주변에서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 하시더라"라며 "시즌1부터 합치면 오늘이 101회라고 한다. 어려운 시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의 사랑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그는 "과학수사를 겉핥기로 알았는데 녹화를 하면서 '언젠가 범인은 잡힌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즌 1~3을 지켰던 송은이에 이어 새롭게 MC로 합류한 김선영은 "대단한 프로그램에 누가 될까 봐 긴장하고 있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운을 뗀 뒤 "이렇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에서 제안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 감사한 마음으로, 도전하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면서 "주변에 듣기에 정말 많은 30~40대 여성분들이 본다고 들었다. 범죄 예방이나 자신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라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이경은 "저희가 방송에서 상황 재연을 하지 않나. (김선영의 합류로) 역할을 나누기 시작했다. 부담을 나눠가질 수 있다"라며 "필모 중 가장 좋은 연기가 '용감한 형사들'이라는 말도 있다. 김선영 선배님이 이렇게까지 분노를 할 줄 몰랐다. 공감을 많이 해주셔서 저희 4명의 케미가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면서 김선영의 합류를 반겼다.


출연진은 시청률 공약도 공개했다. 권일용은 "1.5%가 넘으면 시청률이 가장 많이 나온 사건의 담당 형사님들 세 분을 모시고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1%는 무조건 넘을 것 같다.


1.5%가 넘으면 지금까지 나왔던 형사님들을 모셔 소고기를 대접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제작진이 2%가 넘으면 해외 편을 찍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E채널 제공]


YTN 최보란



https://v.daum.net/v/2024091315041564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313 11.04 30,7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6,2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6,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74,67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7,8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9,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0,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5,6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7,3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6,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789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우크라戰 모니터링팀 파견 필요…국회 동의 불필요" 37 15:44 739
315788 기사/뉴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된 정동원 3 15:39 370
315787 기사/뉴스 안성재·오상욱→김예지, '글래디에이터2' VIP 시사회 총출동! 1 15:30 600
315786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 172 15:27 11,410
315785 기사/뉴스 [속보] 폭스뉴스 "트럼프,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 승리" 45 15:27 2,316
315784 기사/뉴스 YG 베이비몬스터, 핸드마이크 들고 ‘인기가요→런닝맨’ 릴레이 출격 8 15:26 506
315783 기사/뉴스 [KBO] 베테랑 우규민, 원 소속팀 kt와 2년 총액 7억 원에 FA 계약 1 15:23 463
315782 기사/뉴스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도전이었던 데뷔 밝혀 “동생은 내게…”(에스콰이어) 9 15:19 1,751
315781 기사/뉴스 ‘아는형님’ 허성범·미미미누, 수능특집 출격 11 15:17 1,125
315780 기사/뉴스  '사진 촬영→후기 공유 금지' 김학범 감독, 제주 클럽하우스 '시크릿 회동' 15:10 713
315779 기사/뉴스 [KBO] [공식발표]'드디어 떴다' 최정 FA 계약 완료! 4년 110억원 전액 보장 39 15:00 1,739
315778 기사/뉴스 ‘연예계 대표 브레인’ 이장원→트리플에스 김유연, ‘아는 형님’ 수능특집 출격 [공식] 4 14:54 622
315777 기사/뉴스 프랑스 지하철 10대 청소년 흉기 난투극…손 잘리고 두개골 찢어져 5 14:53 1,361
315776 기사/뉴스 2025년 BTS 완전체 컴백은 희망사항이었나 [IS포커스] 11 14:50 1,479
315775 기사/뉴스 [KBO] '김재환 115억→양의지 152억→양석환 78억' 아낌없는 두산, 'FA 신청' 허경민에 3년 20억 이상 계약 안길까 4 14:50 826
315774 기사/뉴스 [단독] "소통 오류·오롯이 회사 잘못"…주니엘 2년째 팬 편지·선물 미반환 논란 전말 (인터뷰) 7 14:44 2,254
315773 기사/뉴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주문 취소 가능해지나 25 14:37 2,876
315772 기사/뉴스 "국민의 명령, 하야하라"...국립대 첫 시국선언 435 14:29 30,653
315771 기사/뉴스 국내 최초 '틱톡 걸그룹' 나온다…'타임 터너' 8일 첫방송 14:20 773
315770 기사/뉴스 '경복궁 낙서사주범' 8,500만 원 자산 몰수보전…검찰, 추가 기소 26 14:15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