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일본의 서강준'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박보검과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서강준 닮은꼴 배우로 유명한 그는 서강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서강준이 언젠가 한 인터뷰 영상에서 나를 만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직접 만난 적은 없다"라며 "'나홀로 연애중'을 인상적으로 봤고, 나는 (서강준에 대한) 굉장한 친근감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 제작 (주)실버라이닝스튜디오, CONTENTS SEVEN)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이세영, 사카구치 케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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