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서초동’ 이종석, 변호사 된다… ‘W’ 감독과 8년만 재회
3,357 8
2024.09.13 13:59
3,357 8

 

 

우 이종석이 박승우 감독과 8년 만에 다시 만난다.

13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이종석은 박승우 감독의 새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한다.

이종석은 ‘서초동’에서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는다. 안주형은 잘난 외모에 훌륭한 스펙을 가졌지만, 직설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 ‘서초동’은 올해 연말 촬영에 들어가 내년 방영될 예정이다.

이종석과 박승우 감독이 한 작품에서 만나는 건 2016년 MBC 드라마 ‘W’ 이후 8년 만이다. 박승우 감독은 ‘W’를 포함해 ‘파수꾼’ ‘로봇이 아니야’ ‘봄이 오나 봄’ ‘카이로스’ ‘아다마스’ 연출을 맡은 바 있다.

특히 ‘서초동’은 이종석이 지난 1월 에이스팩토리로 소속사를 이적한 뒤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여러 작품을 검토한 후 심사숙고 끝에 차기작을 결정했다고. 연출을 맡은 박승우 감독과 여러 차례 미팅 후 최종적으로 출연을 결심했다.

이종석은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탁월한 배우로도 유명하다. 2010년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를 시작으로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빅마우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 특히 박승우 감독의 ‘W’를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생애 첫 대상을 거머쥐었고 베스트 커플상, 최우수상까지 3관왕에 등극했다.

 

[단독] ‘서초동’ 이종석, 변호사 된다… ‘W’ 감독과 8년만 재회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389 04:05 10,2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5,3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6,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72,2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6,8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9,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7,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5,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5,9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4,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764 기사/뉴스 미 대선 개표 볼 때 필요한 ‘핵심 넘버’ 226·219·270 13:46 830
315763 기사/뉴스 멤버 다 전역해도… BTS 완전체 내년 못본다 211 13:40 13,605
315762 기사/뉴스 업계 종사자 200명이 뽑은 '2024 최고의 드라마 커플'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10 13:40 443
315761 기사/뉴스 JMS 정명석 성폭행 '증거인멸' 관여한 경찰, 검찰 송치 5 13:39 511
315760 기사/뉴스 [공식] 82메이저, 데뷔 1년만 美 빌보드 입성…중소의 기적 3 13:39 797
315759 기사/뉴스 태국을 빛냈다…방예담, 팬 콘서트로 '특별 추억' 선물 13:30 256
315758 기사/뉴스 [창간20년] '최고의 커플' 변우석-김혜윤 "'선업튀' 감사한 추억" 25 13:29 713
315757 기사/뉴스 조이뉴스 2024년 최고의 드라마 커플 설문 결과 44 13:16 1,591
315756 기사/뉴스 "다음 생에서도 사랑해"… 사채 쓴 싱글맘, 6세 딸 남기고 사망 184 13:14 19,551
315755 기사/뉴스 "헉, 더 길잖아?"… 무기 든 강도, 점원보고 도주한 이유(영상) 8 13:10 2,189
315754 기사/뉴스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7만5000달러 경신…트럼프 당선 기대 영향 4 13:08 1,048
315753 기사/뉴스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수어 연습 多…유연석 배울 점 많은 선배" 2 13:04 493
315752 기사/뉴스 '활동 중단' 에디킴, 6년 만에 싱글 정식 컴백 [공식] 10 13:00 1,647
315751 기사/뉴스 “쉽지 않았다”…‘상승세’ 에잇턴→‘누적 1위’ 크래비티의 각오(로드 투 킹덤) 3 12:55 366
315750 기사/뉴스 주니엘, 소속사 폭로 "팬들 선물 못 돌려받아… 속상하고 속쓰려" 10 12:50 3,347
315749 기사/뉴스 김남길, ‘열혈사제2’ 첫방 앞두고 대국민 사과 “악의 마음 읽느라…” 11 12:37 2,510
315748 기사/뉴스 [단독]경호처에도 국정원처럼 ‘신원조사권’… “권한 비대화-남용 우려” 38 12:31 1,569
315747 기사/뉴스 박수홍 형수 "우리 부부 횡령범 돼, 딸이 학교도 못 가"…오늘(6일) 선고공판 393 12:18 31,922
315746 기사/뉴스 '유흥업소 논란'에 철거 공사…빅뱅 대성 빌딩, 7년 만에 대박 27 12:17 3,422
315745 기사/뉴스 지드래곤, 악뮤 이찬혁 듀엣 칼거절 “말도 안 되는 소리, 재미 NO”(집대성) 28 12:10 4,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