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91115414224161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건희 대표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직접 현장 시찰을 했다. 그는 AI 기술을 이용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이를 각 수난구조대로 전파하는 관제센터가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라며 항상 주의를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고,
또 마포대교 도보 순찰에 나서서 마포대교 난간 등을 직접 살펴본 후 "현장에 와보니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한강대교의 사례처럼 구조물 설치 등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고 지시했다.
이에 대해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논평을 내고 "'자살 예방' 전도사가 되고 싶다는 김건희 여사님, 권익위 국장의 억울한 죽음부터 해결하시라"고 비판했다. 최근 김건희 대표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담당했던 국민권익위원회의 국장급 간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을 언급한 것이다.
대표? 당부? 지시?
https://www.youtube.com/watch?v=rFPBLxSFc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