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토) 경기가 선예매에서 전좌석 매진되었는데 문제는 이 중 약 *6천석*이 단체관람석으로 배정됨
단체관람이 뭐가 문제야?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삼성 라이온즈는 단관 신청 시 별도의 증빙서류를 받지 않음...
더쿠 무묭이들로 단관 신청을 해도 받아주는 상황이라는 것
+ 내용추가) 기업 단관은 증빙서류 받는다고 함
심지어 선예매보다 단관 신청이 먼저이기 때문에 팬들보다 단관으로 플미받는 업자들이 더 먼저 자리를 가져가는 상황이 발생함
또 이런 단체관람의 나비효과로 선예매에서 원정자리까지 매진되면서... 상대팀인 키움 히어로즈의 팬들은 아예 자리를 구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림
단관 악용하는 인원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구단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