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인 올리비아 마쉬(모규나)가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미국 3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하나인 워너뮤직그룹의 워너뮤직코리아가 새로운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를 론칭했다.
13일 엠플리파이는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레이블에 합류하는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한국·호주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첫 아티스트로 공개된 올리비아 마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재능과 독창성을 지니고 있다. 아바(ABBA)·존 덴버(John Denver)·테임 임팔라(Tame Impala)·베라 블루(Vera Blu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왔으며 어려서부터 노래하고 음악을 작곡해왔다.
특히 올리비아 마쉬는 다니엘의 친언니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4월 가수 데뷔설이 제기된 바 있는데 워너뮤직코리아에서 꿈을 펼치게 됐다. 소속사 측은 '10월 데뷔 예정이며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913111241070
+ 참고로 지난번 케플러 컴백곡 다니엘 언니가 작곡 참여함
https://youtu.be/VjOHYXzlZcM?si=xTz-uOcu0gQkid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