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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게이샤가 되게 고급 커피인데요. 일반적으로 저희가 아는 커피들은 보통 아메리카노 정도만 아시잖아요. 그거 말고 게이샤가 이제 품종인데 굉장히 높은 등급의 그런 고급스러운 품종입니다. 그러니까 ‘명품 커피’라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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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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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tapa.org/article/oqX0H

검사들의 ‘회식비’, ‘맛집 밥값’... 끝없는 특활비 유용 의혹

 

 
충주지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커피 전문점도 충주지청 검사들의 특수활동 수행 장소였다. ‘스페셜티’, 즉, ‘게이샤 아메리카노’라는 고급 커피를 파는 곳이다.
게이샤가 되게 고급 커피인데요. 일반적으로 저희가 아는 커피들은 보통 아메리카노 정도만 아시잖아요. 그거 말고 게이샤가 이제 품종인데 굉장히 높은 등급의 그런 고급스러운 품종입니다. 그러니까 ‘명품 커피’라고 보시면 돼요.

 

커피 전문점 바리스타
 
고깃집 종업원은, 서산지청도 고기를 먹으러 오기 전 전화 예약을 한다고 했다. 그런데 예약자명은 이름이 아닌 ‘검찰청’이었다. 기밀 유지가 필요한 특수활동을 한다면서, 버젓이 검찰 신분을 밝힌 것이다.
지금 이렇게 검찰청에서 전화번호 저장된 게 한 10개 정도 되는데… 그러니까 그냥 검찰청이라고 그렇게. 예약할 때.

 

한우 암소 구이점 종업원
 
 
이 염소 고기 전문점은 충주지청 정문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올해 기준, 전골 1인분에 3만 원을 받는다. 
○ 사장: 우리는 암놈. 암놈이 안 될 때는 숫놈 어린 거. 그런 걸 잡으니까 냄새가 안 나요. ‘고급 요리’죠. 공무원들은 저기 회식이나 할 때 오시고 평상시 때는 못 와요. 
● 기자: 비싸서요?
○ 사장: 네. 부담되니까.

 

염소 고기 전문점
 
 
 
 
 
 
 

 

허술한 검찰 특활비 ‘자체 지침’… 예산 유용 ‘면죄부’ 의혹

2장짜리 ‘자체 지침 주요 내용’ 검증해 보니… ‘부실’, ‘있으나마나’

https://newstapa.org/article/eOTUd

2024년 검찰 특수활동비로는 국민 세금 72억 원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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