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추석이 다시 다가오고 있다. 추석하면 송편을 빼놓을 수 없는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지난 9일, 10일 양일간 공연연기,패션,뷰티,디자인,실용무용,실용음악,애완 등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송편을 가장 이쁘게 만들 것 같은 아이돌 스타’를 남·녀 아이돌 각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는 투어스(TWS)의 신유가 선정됐다. 신유는 평소 음식을 좋아하고, 낭만적인 성격과 예술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설문에 참여한 학생들의 20 % 이상이 투어스의 신유를 선정하며 그 매력을 짐작할 수 있었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에스파의 윈터가 선정됐는데 하얀 피부와 귀여운 느낌은 물론 특히 요리 실력이 준수하다는 같은 에스파 멤버들의 발언으로 더욱 송편을 잘 만들 것 같은 이미지를 보였다.
뒤를 이어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3위를 차지했는데, 평소, 취미와 특기가 요리로 알려져 있는 데이식스 영케이는 그의 섬세한 요리 솜씨로 명절에 송편을 잘 만들 것 같은 이미지가 높은 등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그 외, TWS(투어스)의 한진, 라이즈의 원빈. 플레이브의 은호,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에서 ’류선재‘역을 맡은 변우석 등이 후순위에 올랐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도심에 위치해 현장과 가장 가까운 인프라가 구축된 ‘도심형 문화예술학교’로 현재 홈페이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편입생을 우선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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