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Vduj7ebJeQ&t=187s
2분35초
"먼저 오늘 GV를 하기 앞서 오늘 뭐 아시는 분도 계실 거 같고 모르시는 분도 계실 거 같은데 오늘 아마 기사가 났던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실 거 같아서 우선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배급사에 확인한 결과 기업과 단체의 대관 상영인 것으로 전달을 받았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구요 오늘은 응원 상영회잖아요 재밌으셨죠? (네~) 그렇게 응원 상영한 것처럼 재밌게 이 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에 나온 배급사 입장
화요일만 되면 관객 급증… 영화 ‘빅토리’ 깜짝 1위 수수께끼
논란이 커지자 ‘빅토리’ 측은 “사재기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문을 냈다. 배급사 마인드마크 관계자는 11일 본지 통화에서 “하루 관객이 1만3000명에 불과한데 1위를 차지해 저희도 놀랐다”고 말했다. 또 “일부 상영관이 매진된 것은 추석을 앞두고 단체 관람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빅토리'가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보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했다. 어느 기업·단체가 단체 관람을 구매했느냐는 질문에는 “극장에서 추진한 것이라 저희는 알 수 없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023/0003858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