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메 저것들 난리여" 덱스X안은진, 갯벌 난투극 빙자한 청춘드라마? (언니네)
3,874 19
2024.09.13 08:22
3,874 19
yGFcwV
TThtWP
zTstOi
WyJrlp



이날 사남매의 두 번째 여행지는 고창이었다. 안은진은 상황극을 하면서 들어왔지만, 실패했다. 안은진은 "진짜 소름인 게 나 여기 와봤다"라면서 드라마 '연인' 촬영 당시 식당에 왔다고 밝혔다. 메뉴를 보고 갯벌 체험을 예감한 덱스는 "뻘 한번 가서 머드팩 할 때가 됐다"라고 말했다. 고창 복분자즙을 맛본 염정아는 "완전 진하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으신 것 같다"라고 했다. 덱스는 복분자주를 원샷했고, 이를 본 박준면은 "욕심났구나?"라고 말했다.


덱스는 "갯벌은 한 발짝 한 발짝 움직이는 게 고문이다. 갯벌 훈련해 봤으니까 걱정이 앞선다. 가만히 있어도 푹푹 빠진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갯벌에 도착한 사남매는 동죽 사냥에 나섰다. 덱스는 "내가 생각한 갯벌이 아니다. 발이 안 빠지는 갯벌이다"라고 말하기도. 염정아, 박준면은 힘들어하는 반면 덱스, 안은진은 갯벌에 잘 적응했다. 두 사람은 "동죽밭 아니냐"라며 쏟아지는 동죽에 흥분했다.


그런 가운데 덱스와 안은진은 갯벌 위에서 손뼉 밀치기 대결을 펼쳤다. 덱스는 "체급 차이를 고려해야 하지 않냐"라며 한 발을 들고 시작했다가 혼자 버둥거리다 뒤로 넘어졌다. 안은진은 "뭐 하는 거냐. 게임 시작도 안 했다"라며 덱스를 놀렸다. 두 번째 대결에서 안은진은 반칙을 써서 덱스를 밀쳤고, 덱스는 안은진을 쫓아가 소심한 복수를 했다. 두 사람을 보며 같이 일하는 선배님들은 "오메. 저것들 난리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남매는 2망을 채워 6만 원을 획득했다. 덱스는 초과한 양에 대해서도 돈을 달라고 했고, 제작진은 흔쾌히 주겠다고 했다. 덱스는 "제작진이 호흡을 맞추면서 융통성이 생기고 있다"라며 흡족해했다.


https://naver.me/xzxH756R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 X 더쿠 EVENT🔐] 범규가 선택한 자물쇠틴트! THE NEW '글로우락 젤리 틴트' 체험 이벤트 438 11.05 18,5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2,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1,9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69,68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4,8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8,7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7,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3,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4,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4,0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728 기사/뉴스 율희 "양육비, 재산분할 모두 0원"…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11:05 174
315727 기사/뉴스 로제, "나를 둘러싼 오해 풀고 싶다"...악성 루머에 심경 고백(페이퍼 매거진) 7 11:02 862
315726 기사/뉴스 '10대 성매매' 에이즈 감염 40대, 재판서 "전파 우려 낮다" 주장 6 10:58 462
315725 기사/뉴스 비비, 뉴진스 프로듀서와 협업..'밤양갱' 신드롬 잇나 2 10:55 406
315724 기사/뉴스 "고도의 훈련 받았을 것"..女군무원 살해 군장교에 프로파일러 "아, 그런쪽 했다" 15 10:54 1,842
315723 기사/뉴스 이대로면 '폭망'…YG, 올해 히트 곡·앨범 전무 18 10:52 1,076
315722 기사/뉴스 '감성 장인' 헤이즈, 가을 플레이리스트 책임진다…오늘(6일) '폴린' 발표 10:37 132
315721 기사/뉴스 프레시지, 최현석 셰프 ‘쵸이닷:직원食당’…1주일 만에 3만 개 판매 돌파 11 10:35 1,610
315720 기사/뉴스 미대선 실시간 업데이트 해리스 49 트럼프 101 48 10:35 4,011
315719 기사/뉴스 부모가 아이들을 sns로 노출시키는 것에 대한 비판점 26 10:34 2,150
315718 기사/뉴스 창원대에 엄청 붙어 있다는 명태균 대자보.jpgisa 30 10:28 2,943
315717 기사/뉴스 “쿠팡 20% 고성장 비결은 ‘멤버십’…영역 더 넓히겠다”(종합) 10:22 314
315716 기사/뉴스 이종석·박서준·지창욱과 소통한다...신규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6일 론칭 1 10:22 497
315715 기사/뉴스 '청담부부' 엔터재벌 될까…이정재·정우성, 작년 235억 벌었다 2 10:21 623
315714 기사/뉴스 [단독] '펜싱 전설' 남현희, 악플러에 법적 대응…30명 무더기 고소 7 10:19 1,342
315713 기사/뉴스 "앤디 김, 미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AP예측] 10 10:19 1,382
315712 기사/뉴스 “소비자는 2600원 VS 사장님은 3000원”...아메리카노 적정가 이견 8 10:17 853
315711 기사/뉴스 제주 휴양지 느낌내려고 심었는데…애물단지 전락한 ‘워싱턴야자’ 22 10:14 3,579
315710 기사/뉴스 82메이저, 데뷔 첫 美 빌보드 입성..심상치 않은 기세 5 10:13 778
315709 기사/뉴스 “왜 날 무시해” 회칼 준비해 연인 살해한 50대 男 긴급체포 30 10:0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