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신하려던 여성 구한 본 조비... 대화 나누더니 꼭 껴안았다
5,930 20
2024.09.13 07:02
5,930 20

미국의 전설적인 록스타 존 본 조비가 테네시주 내슈빌의 다리 난간에서 투신하려던 여성을 구했다.

11일(현지시각) CNN, BBC 등에 따르면, 미국 내슈빌 경찰청은 이날 “10일 밤 존 자이겐탈러 보행자 다리에서 한 여성을 도운 존 본 조비와 그의 팀에게 감사드린다”며 “본 조비는 그녀가 다리 난간에서 안전하게 내려오도록 설득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내슈빌 경찰서장인 존 드레이크는 짧은 성명을 내고 “우리 모두가 서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내슈빌 경찰청은 사건 당시 현장의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컴벌랜드 강 위의 다리 난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본 조비는 카메라 제작진과 함께 다리를 건너다가 강을 바라보며 난간을 붙잡고 있는 여성을 알아차렸다. 본 조비는 다른 여성과 함께 난간에 서 있는 여성에게 조심스레 다가갔고 세 사람은 약 1분 가량 이야기를 나누는 듯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여성을 들어 올려 난간 안쪽으로 옮겨 여성의 안전을 확보했다. 잠시 후 본 조비가 여성을 꼭 껴안았다.


https://naver.me/Fy2A24BW


https://x.com/alsamahi/status/1834092705359532047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17 11.05 18,0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2,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1,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66,1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4,8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8,7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7,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3,2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4,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3,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712 기사/뉴스 “소비자는 2600원 VS 사장님은 3000원”...아메리카노 적정가 이견 10:17 70
315711 기사/뉴스 제주 휴양지 느낌내려고 심었는데…애물단지 전락한 ‘워싱턴야자’ 2 10:14 855
315710 기사/뉴스 82메이저, 데뷔 첫 美 빌보드 입성..심상치 않은 기세 1 10:13 218
315709 기사/뉴스 “왜 날 무시해” 회칼 준비해 연인 살해한 50대 男 긴급체포 25 10:05 1,087
315708 기사/뉴스 뉴진스 순위권 밖 꼽았던 브랜드평판, 순이익 98.6% 급감 하이브 1위로 선정? [TOP이슈] 29 09:58 1,001
315707 기사/뉴스 훈련 빌미로 목줄 매달고 발로 ‘뻥’…반려견 훈련사 유튜버의 최후 5 09:53 1,230
315706 기사/뉴스 로제 ‘APT.’ 노래방 차트도 훔쳤다 5 09:49 480
315705 기사/뉴스 광교저수지 산책 중 "사슴뿔에 다쳤다"…허벅지 찔린 60대 중상 21 09:49 1,889
315704 기사/뉴스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보내진 문자…성매매女, 결국 극단 선택 43 09:48 3,819
315703 기사/뉴스 [단독] 공유와 '부부' 되는 서현진, '유퀴즈' 출격..'유느님' 만난다 12 09:48 709
315702 기사/뉴스 한화 3남 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 갤러리아 광교에 입점 추진 15 09:44 888
315701 기사/뉴스 뉴진스 내친 이유, '대체재' 차고 넘친다 354 09:41 15,585
315700 기사/뉴스 [속보]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첫날 급등...시총 8000억 23 09:38 3,164
315699 기사/뉴스 조현아, 술친구 수지 언급 "술값은 기본 200만원↑...늘 내가 낸다" (‘돌싱포맨’) 37 09:29 3,579
315698 기사/뉴스 ‘117일 연속 독방’ 징벌…법원 “인권침해” 9 09:27 522
315697 기사/뉴스 김세정→TXT·프로미스나인...'취하는 로맨스' OST 전체 가창 라인업 5 09:26 428
315696 기사/뉴스 하이브의 펀더멘털과 센티멘털 11 09:25 1,224
315695 기사/뉴스 이종석·박서준·지창욱, 신규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오늘(6일) 론칭 [공식] 11 09:24 1,223
315694 기사/뉴스 삼성전자, 미공개 실적 추정치 일부 언론에만 알려 3 09:23 1,032
315693 기사/뉴스 율희 "최민환, 3일만 급하게 합의 요구→양육비 0원+재산분할 0원"..소송 작심(이제 혼자다) 20 09:21 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