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대 출신 트로트 가수' 현자 "가짜 남편 만든 이유? 스토킹 피해..남자 못 믿어" (특종세상)[Oh!쎈 포인트]
2,439 1
2024.09.12 21:30
2,439 1
eHNRNH



현자는 서울대를 나온 엘리트라는 수식어로 이름이 알려질 무렵 활동이 뜸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자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여섯 식구가 단칸방에서 어렵게 생활을 이어갔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독하게 공부해 서울대에 입학했지만 부모님 건강이 발목을 잡았다. 현자는 “엄마는 당뇨에 관절염, 아빠는 위암 판정을 받았는데 나 좋다고 공부만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그래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이 앞섰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현자는 혼자 살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그는 “결혼 안 했다. 서울대 출신 남편이 있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그 이유는 남편이 있다고 해야 다른 대시가 없었을 거 같았다. 장학기금 콘서트에서 거액을 내신 분이 있는데 스토킹을 당했다. 성적인 문자를 계속 보내서 너무 무서웠다”고 이야기했다.



장우영 기자



https://v.daum.net/v/2024091221255115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393 11.04 58,6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9,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80,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50,73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0,7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1,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7,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6,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7,8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1,9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56 기사/뉴스 트럼프가 당선된 이유 10 15:29 932
316155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글로벌 톱10 진입…7개국 정상 찍었다 2 15:11 557
316154 기사/뉴스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9 14:40 2,906
316153 기사/뉴스 암컷 개구리, 원치 않는 수컷이 접근할 때 ‘죽은 척’ 한다 17 14:21 3,853
316152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영국 원작사도 극찬했다 20 14:14 4,682
316151 기사/뉴스 [현장] "오타니가 꼈던 글러브 보러 왔죠" 이랜드뮤지엄 홍대서 '쇼-타임' 열어 1 14:13 563
316150 기사/뉴스 게임 방해했다고 어머니 폭행하고 굶겨 숨지게 한 20대 남성 징역 4년 12 14:11 1,166
316149 기사/뉴스 네타냐후, 차기 미국 대사에 '서안 거주' 극우 인사 임명… 트럼프 밀착 강화 14:09 470
316148 기사/뉴스 김소연♥연우진, 쌍방 마음 확인 끝!? 설레는 데이트 (정숙한 세일즈) 2 14:04 1,261
316147 기사/뉴스 존 볼턴 "트럼프, 더 위험해져... 재집권 직후 평양 갈 수도" 8 14:01 1,258
316146 기사/뉴스 北 지령 받고 간첩 혐의…전 민주노총 간부 1심 징역 15년(종합) 8 13:56 1,341
316145 기사/뉴스 [단독] 검찰, "명태균, 미래한국연구소 실소유주 아냐" 녹취록 확보 17 13:51 2,197
316144 기사/뉴스 온몸 화상 입고도…불난 집에 아내 구하러 뛰어든 남편 181 13:49 26,254
316143 기사/뉴스 명태균 “윤 부부와 나눈 가십거리가 중요하냐? 정치자금법만 조사하라” 19 13:45 2,153
316142 기사/뉴스 [아이돌티스트] "이대휘와 같은 팀이라 다행이다" AB6IX의 자랑 4 13:44 725
316141 기사/뉴스 '독도 그림 빼' 거절하자 日수출 막힌 쌀과자…미국으로 간다 19 13:33 2,389
316140 기사/뉴스 구미서 전 연인 살해한 30대 체포..."스토킹 신고했는데도" 2 13:13 903
316139 기사/뉴스 민호 “하루 운동 3탕, 팬들도 질려서 SNS 팔로우 끊어”(더 시즌즈) 14 12:52 3,776
316138 기사/뉴스 "여배우 공식? 내 길을 간다"…박세완, 꽃보다 코미디 5 12:49 2,354
316137 기사/뉴스 게임 방해했다고 어머니 폭행하고 굶겨 숨지게 한 20대 남성 징역 4년 364 12:47 2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