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피프티 선로 밟는' 뉴진스…법조계 "전속계약해지 분쟁 위한 수순"
49,000 630
2024.09.12 20:06
49,000 630
WSyiRU



그룹 뉴진스가 기습 라이브를 하면서 시한으로 제시한 '25일'이라는 날짜의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라이브를 진행한 11일부터 25일까지 '14일이라는 시간'에서 '전속계약해지 분쟁을 위한 수순'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12일 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티스트가 전속계약을 해지하려면, 회사 측에 불만사항을 전달하고 보정기간을 주도록 되어있다. 이 보정기간이 통상 2주다"라며 "(뉴진스 측이) 2주 이내 민희진 이사를 대표로 복귀시키지 않으면 이후 전속계약 해지를 제기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어린 멤버들이 이와 같은 법적인 배경을 알기 어렵다는 점에서 법률자문 쪽의 주문이 있었던 게 아닌가"고 지적했다.

다만 이 같은 뉴진스 측의 '전속계약 해지 빌드업'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나온다. 결정적으로 뉴진스가 계약을 맺은 대상이 민희진 전 대표가 아닌 어도어라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법률 전문가들은 "회사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 것에 대해 전 대표 복귀를 주장하는 것이 전속계약해지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라고 짚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912n28001?issue_sq=11150



목록 스크랩 (0)
댓글 6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45 11.04 21,0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0,1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01,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53,3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04,3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1,4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2,3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61,3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7,0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76431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이세계 퐁퐁남’의 2차 심사 배제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 127 18:29 4,552
76430 기사/뉴스 '00년생' 조나단, 조세호 결혼식 민폐하객? 김종국이 쏘아올린 '축의금 논란' [엑's 이슈] 283 18:02 22,756
76429 기사/뉴스 엄마·이모가 입으려고…100만원대 '아동 패딩' 씁쓸한 인기 375 16:37 53,931
76428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X되게 으뜸기업 철회(?)'...엇나간 팬심?, 사실 아닌 것이 대부분 337 16:21 16,529
76427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그린벨트 해제 등 대규모 주택공급 본격 추진" 918 15:48 38,572
76426 기사/뉴스 [공식] SM, 2025년 新 걸그룹 론칭…에스파 이후 5년만 249 15:18 32,395
76425 기사/뉴스 김태리는 무슨 죄…계속되는 민폐 논란, '정년이' 발목 잡았다 [TEN피플] 333 15:04 38,288
76424 기사/뉴스 하이브 "BTS, 의존도 점차 낮아질 것 기대…완전체 활동은 논의 중" 342 14:37 25,912
76423 기사/뉴스 경찰,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시민단체 '촛불행동' 압수수색 339 13:54 18,098
76422 기사/뉴스 [공식] 민희진 "'특정 회사와 계약한다' 소문? 사실 아냐…누구와도 접촉 無" (전문) 162 13:35 15,895
76421 기사/뉴스 [단독]변우석, 인성도 인기에 비례하네…소아환우 위해 3억원 기부 494 11:43 26,174
76420 기사/뉴스 하이브 CEO "본질 집중해 묵묵히 사업…뉴진스 성장에 최선" 163 11:33 9,685
76419 기사/뉴스 [단독] 김고은·이지아, 예능 ‘주로 둘이서’ 동반 출연…‘찐 케미’ 발산 217 10:45 31,510
76418 기사/뉴스 [속보] 한국피자헛, 회생 절차 개시 신청 476 10:43 50,170
76417 기사/뉴스 [단독] "위안부, 성노예 아니었다" 日 극우단체와 손잡고 유엔에 의견서 낸 한국인 475 10:33 43,068
76416 기사/뉴스 하이브 3분기 영업이익 542억...전년 동기 대비 25.4%↓ (순이익 14억) 106 10:01 8,440
76415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하이브, 돈·권력으로 악행 덮지 말라…썩은 조직 쇄신되길" (입장 전문) 469 09:15 28,103
76414 기사/뉴스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478 08:47 86,445
7641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오는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1320 11.04 76,142
76412 기사/뉴스 [단독]신촌서 귀갓길 여대생 무차별 폭행…20대 남성 체포 730 11.04 64,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