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낙뢰맞고 심장 40분 멈췄는데도 살아난 20대 교사
5,196 31
2024.09.12 18:08
5,196 31

qkfgrf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35090

 

 

8월 5일 광주 전남지역에 3천번의 낙뢰가 관측됐던 날 

광주서석고등학교 교사인 김관행씨는 광주의 대학교에서 연수를 받고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나무에 떨어지는 낙뢰에 감전되어

쓰러졌고 한 시민의 신고로 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전원

 

전남대병원에서 심정지 통합치료를 하며 심장은 다시 뛰었지만

심장이 멈춘지 40분이 지난상황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조용수 교수는 

심정지가 장시간 진행되어 인공심폐기계를 사용했고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지만

환자가 젊은데 근무하고 있는 병원으로 와 꼭 살리고 싶었다고 전하며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바로 입원했고 

첫날에 다발성 장기부전과 파종성 혈관 내 응고가 발생하여 큰 고비였지만

중환자실 입원 10일만에 인공호흡기를 뗄수 있었고 

28일만에 퇴원

 

김씨는 건강하게 퇴원했지만 섭식 장애, 근력 감소, 피부손상 등으로 걷기 어려운 상태이며

학교 복귀는 미정

 

퇴원하며 김관행씨가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요약

1. 밥먹으러 가다 낙뢰맞고 심장 멈춤

2. CPR과 전남대 병원 응급의학과 대처로 간신히 살아남

3. 중환자실 입원 28일만에 퇴원하며 응급의학과에 천만원 기탁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05 01:32 11,7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0,1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00,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53,3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04,3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1,4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1,1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61,3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7,0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630 기사/뉴스 "첫 번째 북한군 포로" 부정확한 정보 혼재…우크라서도 '신뢰 하락' 경계 18:30 238
315629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이세계 퐁퐁남’의 2차 심사 배제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 34 18:29 977
315628 기사/뉴스 외국인 베트남 관광객, 외출 후 돌아오니 객실 내 현금다발 도난 [여기는 베트남] 4 18:26 870
315627 기사/뉴스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주장, 아군 공격 이유는?[포착] 3 18:24 1,255
315626 기사/뉴스 '서초·고양·의왕·의정부' 그린벨트 12년만에 해제 35 18:21 2,001
315625 기사/뉴스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유력 11 18:08 887
315624 기사/뉴스 '00년생' 조나단, 조세호 결혼식 민폐하객? 김종국이 쏘아올린 '축의금 논란' [엑's 이슈] 133 18:02 8,202
315623 기사/뉴스 SM, 3분기 실적 발표…하이브보다 순이익 10배↑ 28 17:56 1,716
315622 기사/뉴스 홍명보 감독직 박탈 위기…문체부 "절차적 하자, 감독 후보 재추천" 요구 21 17:48 1,068
315621 기사/뉴스 “나 안 나갈 거야, 문 닫아!”…강남 ‘무면허 역주행’ 가해자, 사고 직후 한 말 42 17:44 3,154
315620 기사/뉴스 [단독] 2022년 개인사업자 월 소득, 최저임금보다 30만원 적었다 5 17:39 1,206
315619 기사/뉴스 '틈만 나면' 이하늬, 김남길→김성균 잡는 '열혈 조교' 등극 "죽어도 성공해야 돼" 17:28 472
315618 기사/뉴스 [단독] KT 신설법인 TF장 "전출 안 하면 고문관·꼴통" 2 16:58 775
315617 기사/뉴스 술도 안 마셨는데, ‘췌장암’ 걸린 40대…수년 간 ‘이 음료’ 즐겨 마셨다 24 16:58 8,917
315616 기사/뉴스 [기사]대한항공·아시아나 새 브랜드 정체성으로 '날갯짓' ,유니폼, 항공기 디자인 모두 바꿀 예정 20 16:57 3,710
315615 기사/뉴스 [단독]‘지옥 판사’ 박진표 감독 “사이다 평가 기쁘고 씁쓸했다”[EN:인터뷰] 3 16:51 809
315614 기사/뉴스 아이브 장원영은 어떻게 2024년을 '럭키비키' 하게 만들었나 [Oh!쎈 레터] 20 16:46 742
315613 기사/뉴스 '건보 먹튀' 외국인만?…"복수국적자에 재정 줄줄" 공단 직원 호소 19 16:45 1,245
315612 기사/뉴스 엄마·이모가 입으려고…100만원대 '아동 패딩' 씁쓸한 인기 346 16:37 48,726
315611 기사/뉴스 쯔쯔가무시증 환자 2주 만에 5배 넘게 늘어…"'검은 딱지' 특징" 11 16:26 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