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 사진 I 바른손이앤에이
영화 ‘내부자들’이 세계관을 확장해 시리즈물로 제작된다.
시리즈는 ‘내부자들’(가제)은 영화의 세계관을 확장해 1980~90년대를 관통하는 사건들과 인물들을 촘촘히 엮어내는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송강호는 극 중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판을 짜고 조직하는 인물 ‘이강희’ 역을 맡았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 모완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각본은 ‘모가디슈’, ‘암살’, ‘도둑들’을 집필한 이기철 작가가 맡았다.
‘내부자들’은 오는 2025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프로덕션 중이다.
한현정 기자
https://v.daum.net/v/20240912171805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