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록밴드 본조비의 리드 보컬 존 본 조비(62)가 위태롭게 다리 난간에 섰던 자살 징후 여성을 구조해 화제를 모았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존 자이겐탈러 다리를 비추는 메트로폴리탄 내슈빌 경찰서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며 이런 사건이 알려졌다.
페이지식스는 “경찰이 공유한 영상에서 존 본 조비는 보행자 다리에 푸른색 옷을 입은 여성이 난간 바깥에 기대선 모습을 보고 서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 본 조비는 여성과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결국 여성을 다리 쪽으로 끌어내 함께 걸어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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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을 담은 실제 CCTV 영상이라고 함 ㅇㅇ
https://m.youtu.be/odHp7lUXKww?si=I5dqeli6b84XnY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