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빅뱅 지드래곤, 7년 만에 10월 컴백 확정…박명수 스포 맞았다
3,535 23
2024.09.12 17:19
3,535 23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12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로 컴백을 확정했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약 7년 4개월 만에 본업에 돌아와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 팬들을 만난다. 지드래곤의 최근작은 2017년 6월 발매된 '권지용'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2019년 10월 군 복무를 마친 이후부터 현재까지 본업인 가수로서 대중을 만난 바 없다.

올해 초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와 함께 국제가전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석하고 지난 6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되는 등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 억울한 마약 투약 누명을 벗은 뒤 저스피스 재단을 설립하는 등 유의미한 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애썼지만, 음악적인 업데이트는 없었던 터라 팬들의 갈증이 깊었다. 

이같은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지드래곤은 이번 컴백에서 새 음악과 무대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고려하고 있다. 오랜 시간 그의 귀환을 기다려온 팬들의 목마름을 확실하게 해소시키겠다는 각오다.

흥미로운 것은 방송인 박명수의 지드래곤 컴백 스포일러가 맞았다는 사실. 앞서 지난 8월 1일 박명수는 DJ를 맡고 있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라디오로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아이유와 지드래곤 중 누구의 노래를 틀 거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아)이유야 미안하다"며 지드래곤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다다음달에 나온다잖아. 덕 좀 봐야지"라며 지드래곤의 출연을 염두에 둔 발언을 한 바 있다.




https://v.daum.net/v/20240912170503404?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276 11.04 19,3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56,1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00,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53,3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04,3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1,4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1,1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61,3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7,0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625 기사/뉴스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유력 6 18:08 358
315624 기사/뉴스 '00년생' 조나단, 조세호 결혼식 민폐하객? 김종국이 쏘아올린 '축의금 논란' [엑's 이슈] 29 18:02 1,298
315623 기사/뉴스 SM, 3분기 실적 발표…하이브보다 순이익 10배↑ 25 17:56 1,207
315622 기사/뉴스 홍명보 감독직 박탈 위기…문체부 "절차적 하자, 감독 후보 재추천" 요구 17 17:48 879
315621 기사/뉴스 “나 안 나갈 거야, 문 닫아!”…강남 ‘무면허 역주행’ 가해자, 사고 직후 한 말 38 17:44 2,576
315620 기사/뉴스 [단독] 2022년 개인사업자 월 소득, 최저임금보다 30만원 적었다 5 17:39 1,036
315619 기사/뉴스 '틈만 나면' 이하늬, 김남길→김성균 잡는 '열혈 조교' 등극 "죽어도 성공해야 돼" 17:28 403
315618 기사/뉴스 [단독] KT 신설법인 TF장 "전출 안 하면 고문관·꼴통" 2 16:58 731
315617 기사/뉴스 술도 안 마셨는데, ‘췌장암’ 걸린 40대…수년 간 ‘이 음료’ 즐겨 마셨다 24 16:58 8,261
315616 기사/뉴스 [기사]대한항공·아시아나 새 브랜드 정체성으로 '날갯짓' ,유니폼, 항공기 디자인 모두 바꿀 예정 20 16:57 3,429
315615 기사/뉴스 [단독]‘지옥 판사’ 박진표 감독 “사이다 평가 기쁘고 씁쓸했다”[EN:인터뷰] 2 16:51 764
315614 기사/뉴스 아이브 장원영은 어떻게 2024년을 '럭키비키' 하게 만들었나 [Oh!쎈 레터] 18 16:46 688
315613 기사/뉴스 '건보 먹튀' 외국인만?…"복수국적자에 재정 줄줄" 공단 직원 호소 19 16:45 1,207
315612 기사/뉴스 엄마·이모가 입으려고…100만원대 '아동 패딩' 씁쓸한 인기 318 16:37 42,875
315611 기사/뉴스 쯔쯔가무시증 환자 2주 만에 5배 넘게 늘어…"'검은 딱지' 특징" 10 16:26 3,280
315610 기사/뉴스 300명 사살 우크라 드론 저격수…게임 중독 20대였다 10 16:22 2,190
315609 기사/뉴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대전 유치 가능할까 10 16:21 1,369
315608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X되게 으뜸기업 철회(?)'...엇나간 팬심?, 사실 아닌 것이 대부분 319 16:21 12,725
315607 기사/뉴스 청년층 76% "월급 300만 원 이상 희망"...복지제도는 '돈'보다 '쉴 권리' 선호 13 16:18 1,165
315606 기사/뉴스 [단독] KBO 총재가 말했던 차기 돔구장 A시...혹시 '화성시?' 31 16:17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