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의 뮤지컬 ‘젠틀먼스 가이드’ 공연 출연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일간스포츠에 “아직 제작사 측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 제작사의 입장에 따를 것”이라며 “별다른 연락이 없으면 예정대로 오는 13일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안세하는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젠틀먼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에서 다이스퀴스 역을 맡고 있다. 안세하는 ‘젠틀먼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연에 오를 예정이었다. 아직 ‘젠틀먼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의 제작사 쇼노트는 안세하의 출연 여부를 아직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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