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돈줄’ 방조 혐의 유죄…김건희 여사는?
2,133 13
2024.09.12 16:15
2,133 13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항소심에서 앞서 무죄 선고 뒤 검찰의 공소장 변경으로 방조 혐의가 추가된 ‘전주(돈줄)’ 손아무개씨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주가조작에 연루된 김 여사의 행태가 손씨와 비슷해 손씨에 대한 유죄 선고는 김 여사 처벌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꼽힌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권순형)는 12일 손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권 전 회장 등 피고인 9명은 2009년 12월부터 3년간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다. 90여명의 계좌 157개를 동원해 가장·통정매매(서로 짜고 주식을 매매하는 것) 등으로 시세를 조종해 2000원대 후반에 머물던 주가를 8000원대까지 띄웠다는 혐의다. 김 여사의 계좌 3개도 주가조작에 활용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719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276 11.04 19,0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56,1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00,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53,3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04,3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1,4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1,1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61,3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7,0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5550 이슈 일반인이 코난 마취총을 맞으면 얼마나 잘까? 17:59 4
2545549 이슈 아빠 폰 얼굴인식 잠금해제 하는 딸 17:58 250
2545548 이슈 오연서 이특, 배우→가수 변신 오디션 ‘더 콘서트 원픽’ MC 17:58 80
2545547 이슈 『선택받은 자』만이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jpg 4 17:57 323
2545546 정보 KT "티빙·웨이브 합병 반대 아냐…윈윈 방법 찾고있다" 10 17:57 200
2545545 팁/유용/추천 2024년 11월4일 종달이가 제주 남방큰돌고래 동료들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유영하는 모습입니다.x 17:57 126
2545544 이슈 안유진 x 펜디 윈터 홀리데이 컬렉션 화보.jpg 2 17:57 144
2545543 기사/뉴스 SM, 3분기 실적 발표…하이브보다 순이익 10배↑ 9 17:56 445
2545542 이슈 모네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듣는 화가의 그림.jpg 15 17:54 1,115
2545541 이슈 자고일어나면 입술이 엄청 붓는다는 라이즈 원빈 2 17:54 466
2545540 기사/뉴스 [단독] 곽시양·임현주,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 1 17:54 1,704
2545539 이슈 11/6~11/11 오후 날씨 3 17:54 606
2545538 이슈 겨울에 제일 인기 많은 간식 순위 3 17:53 441
2545537 이슈 집 천장을 통유리로 바꿨더니 자꾸 누가 쳐다봄 7 17:53 1,572
2545536 이슈 건강검진 받을 나이가 된 사람들이면 아마 익숙한 로고 6 17:52 460
2545535 이슈 유기견 입양 후기.jpg 5 17:52 1,010
2545534 이슈 [단독] 고등학생이 관악구 빌라 불 지른 뒤 지구대에 자수 9 17:52 1,181
2545533 기사/뉴스 홍명보 감독직 박탈 위기…문체부 "절차적 하자, 감독 후보 재추천" 요구 15 17:48 610
2545532 이슈 베트남 스우파 파이널 V-POP 미션 무대 중 제일 취향인 팀은? 17:46 233
2545531 기사/뉴스 “나 안 나갈 거야, 문 닫아!”…강남 ‘무면허 역주행’ 가해자, 사고 직후 한 말 34 17:44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