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본에서 난리난 갑질 현지사 근황.jpg
6,438 45
2024.09.12 15:09
6,438 45
wCkWIi

일본 효고현의 사이토 지사 때문에 일본 전역에서 화제가 됨.


 


이 새끼가 부정부패 + 갑질을 하도 시전하니까 직원이 내부 고발을 했는데...


 


보호권은 ㅈ까라 시전하고 내부 고발한 직원 색출해서 징계 + 조리돌림 시전해서 직원 2명이 자살함.


 


그것 말고도 저지른 짓이 장난이 아닌데...


 


1. 지난 지사 선거에서 현의 간부 4명이 주변 지인들한테 '사이토 지사 뽑자'하고 선거 기간 전에 사전 선거 운동(?)을 셀프로 실시


 


2. 사이토 지사가 직접 2024년 2월에 상공회의소 등 지역 단체 들려서 다음 지사 선거에서 '날 뽑아줘' 시전


 


3. 시찰하러 간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고급 커피 기계 등 각종 물건과 상품권 등을 받음(주변 직원한테 주라고 준 것도 혼자서 꿀꺽함. 가끔 자기 입맛에 안 맞는 과일이나 그런 거 봉지에 몇 개 담아서 먹으라고 던져줌)


 


4. 각종 정치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 제기 받음


 


5. 다수의 갑질 시전


5.1 자기 맘에 안 들면 책상 두드리면서 격노


5.2 본인 엘리베이터 타야 하는데 직원이 눈치 못 채고 문 닫고 갔다고 올라가서 "야, 이새끼야!" 하면서 격노


5.3 업무 시간이 끝나거나 휴일 등 관계 없이 채팅이나 메세지로 간부나 직원들한테 업무 지시


5.4 박물관 출장하러 갔는데 차량 진입 금지 표지판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20m정도 걷게함. 본인이 차량 진입 금지 표지판 손으로 움직여지는 거 확인하고 "치우고 가면 되잖아" 격노. 귀가할 때는 직원들이 차량 표지판 치우고, 건물 앞에서 태우고 감. 박물관 직원 왈 "지금까지 표지판을 치우고 자동차가 진입한 케이스가 없었다..."


5.5 출장간 곳에서 직원들 선물용으로 '게'를 준비했는데 지사가 다른 직원들 것까지 전부 혼자서 꿀꺽함


5.6 식당 같은 곳에서 당일 예약이나 이용 거부당하면 "나 효고현 지사야!" 시전


 


그 외에도 각종 부정부패 + 격노 + 갑질 + 물건 꿀꺽 등 매일마다 폭로가 이어졌는데


 


지사의 답변이 가관


 


"기억이 안 난다."


"그런 적이 없다."


"그런 말을 하기는 했지만, 화를 내면서 하지 않았고 주의를 줬다."


 


시전...


 


효고현에서는 자체적으로 직원들 상대로 조사를 했는데 40%가 지사의 갑질을 목격 및 이야기를 들었다고 답변...


 


현 의회에서는 의원 86명 전원이 지사한테 사직하라고 시전


 


그 와중에 일본 열도를 경악시키는 내용이 어제 보도됐는데...



hBFRze

사이토 지사가 기자 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함.


 


기자들이 "왜 눈물을 흘리시죠?"


 


사이토 지사 "(자민당과 유신당에게)나 자신에 대한 부족함으로 이런 일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서 분하다"


 


기자 "아니, 지금까지 저지른 잘못이나 자살한 직원들에 대해서 미안한 감정으로 눈물을 흘려야하지 않습니까?"


 


사이토 지사 "아니다. 지금 흘린 눈물은 자민당이나 유신당에 대한 것이다."


 


라고 시전해서 일본 열도를 경악시킴.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42 11.04 19,2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56,1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96,9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52,73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03,1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26,5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0,5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61,3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6,3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21075 이슈 SM상이라는 배우 오연수.JPG 2 14:50 594
1421074 이슈 SM에 한 번만 내달라고 부탁해서 냈던 솔로앨범 1 14:49 772
1421073 이슈 SM엔터, 3분기 영업익 133억…전년比 73.6%↓ 16 14:46 972
1421072 이슈 에스파 드라마 때 타이틀곡 후보였다는 에스파 이번 앨범 수록곡... 13 14:41 933
1421071 이슈 오후 11시에 당일 해고 문자 보낸 회사.twt 34 14:35 3,856
1421070 이슈 멜론 TOP10에 들어온 로이킴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7 14:31 590
1421069 이슈 건포도는 영어로? 6 14:27 940
1421068 이슈 야 이거 안지워진다 큰일났다 4 14:26 1,473
1421067 이슈 오징어게임에서 임시완이 맡고 싶은 캐릭터 성기훈(이정재)vs프론트맨(이병헌)? 3 14:26 439
1421066 이슈 여러 커뮤에서 에스파 윈터 반응 많아지게 했던 짤...gif 17 14:24 2,274
1421065 이슈 실시간 홍석천 보석함 들어간 것 같은 신인 남돌 12 14:24 2,354
1421064 이슈 만화가 우메즈 카즈오 사망 (커뮤하다 한번쯤은 봤을지도 모르는 짤의 원작자) 3 14:23 3,121
1421063 이슈 나와 나의 지독한 대결…'서브스턴스' 12월11일 개봉 4 14:21 337
1421062 이슈 말투의 중요성.gif 13 14:20 1,864
1421061 이슈 위버스 라이브 및 무료 VOD 내 동영상 광고 추가예정 20 14:19 1,246
1421060 이슈 충격적인 삼성전자 주식 근황.jpg 34 14:17 5,314
1421059 이슈 인피니트 15주년 콘서트 기념 최신 투샷들 4 14:17 504
1421058 이슈 데이즈드 코리아 - 수빈이 커버낫 너머로 우리에게 건넨 한마디? 7 14:15 330
1421057 이슈 치킨집 사장이랑 싸웠는데 누구 잘못입니까? 237 14:12 12,674
1421056 이슈 조이뉴스24 2024 올해의 노래 44 14:12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