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직원 A씨, SNS에 글 남겨
- A씨 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논란 일어
하이브 직원 A씨의 SNS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SNS에 민희진을 거론한 듯한 이니셜 M에 대한 물음에 “그 분..아니 그X”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A씨는 “M 덕분에 올 여름 휴가는 1박2일 가족여행으로 퉁쳤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목을 끈 것은 댓글이다. 한 누리꾼이 M에 대해 “M...in...???”이라는 글을 남기자 A씨는 “그분..아니 그X”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는 갈등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한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민 전 대표는 탈취가 성립할 수 없다고 반박해 왔다.
한편 하이브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통화에서 “기사를 쓸 경우 언론중재위원회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tleav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