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현천 ‘내란음모 불기소’ 항고 기각…군인권센터 “재항고”
911 3
2024.09.12 12:42
911 3

군인권센터는 12일 보도자료를 내어 조 전 사령관과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등 5명에 대해 제기한 항고가 서울고검에서 지난달 22일 기각됐다고 밝혔다. 항고는 검찰의 불기소처분에 대해 고소인이나 고발인이 상급기관에 판단을 구하는 불복 절차다. 항고가 기각되면 항고인은 대검찰청에 재항고할 수 있다.

군인권센터는 “검찰이 함께 고발된 박근혜, 김관진, 한민구 등 윗선에 대해 제대로 수사도 해보지 않고 혐의를 부인하는 일방적 주장에만 근거해 불기소를 결정했다는 점을 비판하며 항고를 제기했지만 별다른 논거 설명도 없이 이마저 기각해버렸다”며 “재항고 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조현천의 공범들에 대한 엄정한 추가 수사를 통해 내란음모죄를 적용하라”고 밝혔다.

조 전 사령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앞둔 지난 2017년 2월 기무사 직무 범위에서 벗어나 불법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하고 실행준비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군인권센터,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조 전 사령관 등을 2018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월 조 전 사령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했지만, 내란예비·음모 혐의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했다. 군인권센터 등은 이에 항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71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187 00:08 6,6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34,8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9,1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69,8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77,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83,5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6,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44,9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58,9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3,1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76 기사/뉴스 솔직한 이세영 “켄타로 매력? 잘생긴 얼굴, 쿠팡플레이 딸 되고파” (사랑 후에)[EN:인터뷰③] 2 11:22 223
309475 기사/뉴스 "청년과 어르신들을 위해 써주세요"…대전 주민 4층 건물 기부 12 11:21 783
309474 기사/뉴스 이재용, 국제기능올림픽 깜짝 등장에 '환호성'…"셀피부터 특별채용까지" 7 11:17 470
309473 기사/뉴스 “국제연애도 가능” 이세영 파워 긍정은 손흥민 덕분? (사랑 후에)[EN:인터뷰②] 8 11:15 820
309472 기사/뉴스 "한국 월급이 더 높네요"…해외취업 청년 46% '국내 유턴' 14 11:11 1,377
309471 기사/뉴스 [단독] 강다니엘, '살림남' 21일 출연…'1호 살림돌' 귀환(종합) 9 11:05 769
309470 기사/뉴스 [단독]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전현무계획2’ 녹화 불참 289 11:01 16,625
309469 기사/뉴스 【기획】 충주고교생 집단 성폭행 사건, 그 감춰진 진실 20 10:54 1,233
309468 기사/뉴스 단독 등판 ‘베테랑2’ 추석 극장가 독식 성공…천만 돌파 위해 남은 과제는? 1 10:35 325
309467 기사/뉴스 MBC 신뢰 공고해지고, KBS와 격차 벌어졌다 [2024 신뢰도 조사] 16 10:34 1,258
309466 기사/뉴스 '편스토랑' 김재중 누나 "동생보다 BTS가 더 잘생겨"..현실 남매 '케미' 22 10:22 2,869
309465 기사/뉴스 라포엠, '꿈의 무대' 세종문화회관 공연 19일 티켓 오픈 1 10:20 487
309464 기사/뉴스 "역대급 폭염에 정신건강 흔들…기온 1도 오를때 우울감 13%↑" 24 10:16 1,513
309463 기사/뉴스 이무진, ‘청춘만화’로 컴백…10월 7일 미니 2집 발매 [공식] 1 10:14 479
309462 기사/뉴스 ‘베테랑2’ 400만 돌파 ‘흥행’···관람평은 ‘호불호’ 분분 38 10:13 1,446
309461 기사/뉴스 박정민도 덱스에 빠졌다…"가장 보고 싶었어" 기습 플러팅('언니네 산지직송') 22 10:06 2,695
309460 기사/뉴스 ‘무면허 전동킥보드’ 린가드, 동승자 태우고 ‘역주행’ 10 10:06 2,203
309459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측 "루비=공식 팬덤명 아냐…임의로 부른 것" 해명 [공식입장] 22 10:03 2,901
309458 기사/뉴스 말벌술 마시고…유치장 수도관 뜯어 경찰관 내리친 60대, 집유 1 10:03 665
309457 기사/뉴스 [단독] 추석 연휴 첫날 일본도 들고 거리 배회한 50대 검거 10 10:02 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