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사연을 읽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청취자는 감사의 표시로 한우 세트가 좋을지 물어봤다. 박명수는 "제가 얘기하지만,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하는 거다. 한우 세트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만약 회식을 하다가 새벽에 집을 가게 되면, 서울 기준으로 경기도까지 택시비만 6~7만 원이 나온다. 그럴 때 한우 세트를 줄 거냐. 돈으로 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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