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진스 왕따, 사실이었나? 챌린지 배제→매니저 무시…논란 일파만파[스경X이슈]
24,124 176
2024.09.12 11:16
24,124 176

FXXqJW

 

뉴진스가 긴급 라이브 방송으로 하이브를 향한 작심 비판을 한 이후 ‘뉴진스 왕따설’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1일 하니는 라이브 방송 도중 “얼마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다른 아이돌 팀과 자주 마주칠 수 있는 메이크업 받는 곳에서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 분을 마주친 적이 있는데 매니저님께서 제가 들릴 정도로 ‘무시해’라고 말씀을 하시는 걸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민지는 “저는 하니가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한 팀의 매니저님께서 다들리게 무시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실수가 있는지... 회사에 말씀을 드렸는데도 회사에선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고 그쪽팀에서는 사과는 커녕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았다”라고 전했다.

 

mqYqUK

 

하니의 폭로 이후 뉴진스의 하이브 내 왕따설이 기정 사실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앞서 뉴진스 하이브 왕따설은 K팝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됐다. 뉴진스가 지난 5월 발매한 ‘하우 스윗’ 챌린지에 하이브 소속 아이돌이 단 한 팀도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 비슷한 시기에 나온 하이브 소속 가수 지코의 ‘스팟’ 챌린지에 르세라핌과 아일릿이 참여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 간 갈등이 생긴 이후 뉴진스 챌린지에 참여한 그룹으로는 SM 소속 가수 에스파와 KQ 엔터테인먼트의 에이티즈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뉴진스 민지와 하니의 작심 발언이 더해지자 누리꾼들은 뉴진스가 하이브 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보고 하이브에 대한 비판을 이어나가고 있다. 더 나아가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뉴진스 하이브 내 따돌림 사건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넣었다며 해당 상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8247

목록 스크랩 (0)
댓글 1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x더쿠] 올티밋 비건 뮤신 펩타이드8 세럼&크림 체험 이벤트 246 09.16 22,3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19,0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81,9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31,2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43,0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7,6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82,3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29,0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47,3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95,8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2526 정보 안 흔한 일본의 지역밀착형 아이돌 팬미팅.jpg 03:36 70
2502525 유머 이런 사람들이 진짜 밝은 사람임 5 03:29 721
2502524 이슈 (스포) 흑백요리사 4화 본 덬들 빵터질 영상 4 03:18 1,010
2502523 유머 ?? : 아갓쒸!!! 아름다우십니다!!!!!! / ...? 12 02:54 2,111
2502522 유머 국내 사극에서 고증을 지킬 수 없는 조선의 장수 16 02:47 2,421
2502521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 유즈 '友 ~旅立ちの時~' 02:35 331
2502520 이슈 ?? : 우리 아빠는 모든 노래에 총 쏴 #shorts 02:35 871
2502519 유머 비주얼은 누가 담당이었어요?/ 비주얼이요...? 얼굴은... 이 친구고.../ 엉? 19 02:33 3,660
2502518 기사/뉴스 권은비, 에이핑크 김남주와 무슨 사이? 단둘이 일본 여행ing 5 02:23 1,974
2502517 이슈 역대 이영지 타이틀곡 중 최애 곡은? 13 02:22 1,012
2502516 유머 불곰국(=러시아) 가서 진짜 불곰을 맞닥뜨린적이 있는데 2 02:22 1,727
2502515 정보 복층원룸 2층의 층고가 낮은 이유 26 02:16 5,930
2502514 이슈 의외로 한식인 것 19 02:08 4,022
2502513 이슈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 이력 18 02:06 4,498
2502512 유머 한국은 진짜 식문화가 발달 안함 24 02:04 5,752
2502511 이슈 공감가는 영화 베테랑2 후기 (스포X) 49 01:59 4,508
2502510 이슈 4년 전 오늘 발매♬ 아라시 'Whenever You Call' 3 01:49 703
2502509 이슈 커뮤 글에 몰입할 필요가 없는 이유 (feat. 주작) 35 01:46 4,760
2502508 이슈 신생아때만 가능하다는 갈란트 반사.gif 15 01:45 5,593
2502507 유머 보이스피싱 받고 기뻐서 햄버거 쏨 7 01:42 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