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강엔터테인먼트)·류준열(씨제스 스튜디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선영과 류준열이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김선영과 류준열을 확정지었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에 개설된 상이다.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독보적이고,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자, 여자 신인배우 각 1인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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