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태리 '정년이' 못보나..MBC, 제작사에 가압류 신청
34,171 316
2024.09.12 10:28
34,171 316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0일 MBC가 스튜디오N과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mmm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을 전액 인용했다.

보도에 따르면 MBC는 '업무상 성과물 도용으로 인한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및 계약교섭의 부당파기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를 근거로 제작사 재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MBC와 스튜디오N 등은 제작비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긴 협상 끝에 회당 제작비 20억원 이상을 제안했으나, 스튜디오N 등은 CJ ENM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회당 28억원, 총 336억원 제안을 수락하면서 '정년이'는 tvN 편성으로 바뀌었다. 이에 MBC 측은 드라마 제작을 위해 장소 섭외, 자료 조사, 컴퓨터 그래픽(CG) 등 준비해왔지만, 편성 불발로 피해가 막심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정지인 PD 등 제작진 일부는 MBC를 퇴사하는 등 대거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이 합의를 못 한 채 본안소송으로 이어진다면 긴 싸움이 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만큼 '정년이'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정년이' 제작사 측은 스타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태리 '정년이' 못보나..MBC, 제작사에 가압류 신청 (naver.com)

 

 

전액인용됐으니 가처분도 합의 안되면 MBC가 걸려면 걸 수도 있을 수도 있어서 제작사 확인 중 같음

 

(상황 요약)

MBC가 정년이 편성시 제안한 금액은 회당 24억 (+MBC 피디,기술 지원등등) 이었고 촬영준비도 다 하고 있었는데 (엠사서 리딩도 함)

정년이 제작사 (기사에 나온)쪽에서 촬영 시작 전에 MBC피디,기술 지원은 다 가지고 tvN에 회당 28억으로 계약하고 옮겨서 문제됨

 

목록 스크랩 (0)
댓글 3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74 11.04 44,2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95,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51,8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20,5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54,4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61,6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6,2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6,8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8,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30,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956 기사/뉴스 여고생들 발만 노려…20대 강제추행범 징역 1년 6개월 2 07:31 342
315955 기사/뉴스 [속보] 尹, 제주 비양도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 5 06:54 3,179
315954 기사/뉴스 아파트 엘베 거울에 붙은 게시물 뗐다 봉변…여중생에게 내려진 판결은 35 01:36 8,126
315953 기사/뉴스 엄마 살해하고 "난 촉법이야!"‥'자신만만' 중학생의 최후 24 11.07 4,702
315952 기사/뉴스 "오타니가 야구를 구했다"…슈퍼스타 향한 美 매체의 찬사 1 11.07 625
315951 기사/뉴스 아무도 못 들은 "아랫집 쿵 소리"…아들·딸 앞에서 살해된 엄마 30 11.07 5,288
315950 기사/뉴스 사업 실패→기초수급자..한지일 "고독사 발견 안 될까 두려워"[스타이슈] 11.07 3,456
315949 기사/뉴스 [단독] "아버지한텐 안 미안해"…'존속살해' 아들 유서에 담긴 '30년 가정폭력' 31 11.07 4,184
315948 기사/뉴스 봉준호 감독 '미키17', 부활절 시즌 북미 개봉 확정 3 11.07 1,228
315947 기사/뉴스 '그것' 빌 스카스가드 퇴폐미 폭발..'더 크로우', 12월 개봉확정(공식) 6 11.07 1,883
315946 기사/뉴스 나영석 PD ‘핑계고’ 대상까지 노린다, 유재석과 세계관 대통합 예고(십오야) 3 11.07 2,833
315945 기사/뉴스 [단독] 칠성파 조폭 간부 결혼식, 현역 국회의원 축기 논란 193 11.07 61,509
315944 기사/뉴스 토스증권 10월 해외주식 점유율 1위···거래대금만 22조 24 11.07 2,177
315943 기사/뉴스 SF 사장 유격수 콕 찍었다는데, "김하성과 계약에 집중하고 있다" 美매체, 이정후와 한솥밥 시나리오 급부상 1 11.07 476
315942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서울시의회 행정감사 출석…"공정성 검증" 16 11.07 3,797
315941 기사/뉴스 아일릿 민주 “트와이스 엄청난 팬, 사나 초대하고 싶다” (핑크 캐비닛) [종합] 890 11.07 51,386
315940 기사/뉴스 [제보는 MBC] 보호장비 없이 공공 근로 예초작업 중 벌에 쏘여 혼수상태‥"부당한 업무 지시" 1 11.07 883
315939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8 11.07 2,405
315938 기사/뉴스 '시장은 해외 축제참가' 공무원노조는 숨진 동료 발인 노제로 마지막 가는길 '배웅' 2 11.07 1,526
315937 기사/뉴스 빽가 "김종민 욱하는 모습,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2 11.07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