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러블리즈의 완전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진행된 러블리즈의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는 오랜 시간 러블리즈의 완전체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건재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러블리즈는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786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