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은 "그런 댓글들이 진짜 많았다. '현실에선 김재중이 백억 있잖아'라고. 뼈를 때리다 못해 몽둥이로 저를치더라"면서 실제로 현타가 온 일화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백억 부자로서 럭셔리 요트를 자랑�던 김해준은 "요트를 빌렸어야 했다. 요트를 빌리기가 쉽지 않아서 그 얘기를 재중 형에게 했더니, 재중 형이 전 재산 탕진 역할을 하는 와중에 '요트 필요해? 내가 전화해줄게'라고 하시더라. 주변에 요트 있으신 분에게 전화해주셔서 저랑 시간을 조율하라고 직접 말씀해 주셨다"고 회상했다.
또 "백억 부자니까 요트도 있고 차도 있어야 하잖나. 본인 슈퍼카를 빌려준다고 했는데 제가 못 탔다"면서 "너무 좋은 차라서 모는 연기조차 할 수가 없더라. 현실을 그렇더라. 많이 상처가 남았다"고 토로해 웃픔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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