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영화 ‘빅토리’ 사재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배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부 기업 및 단체를 통한 영화 ‘빅토리’의 대관 상영이 예정 및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연휴 직전인 금주 평일에 대관 상영 일정들이 겹치게 되면서, 자연스레 관객수 상승을 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커뮤니티 상에서 논란이 된 평일 매진 상영관들은 이처럼 기업 및 단체에서 대관으로 진행된 회차들로 확인됐다“며 ”보통 대관 상영의 경우, 일반 관객들의 예매가 불가능해 예매 사이트 시간표에서는 오픈되지 않고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부 상영 회차들의 시간표가 외부 오픈되면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마인드마크 측은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 무근임을 분명하게 밝힌다”며 “영화 ‘빅토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개봉한 ‘빅토리’는 주연 배우인 혜리와 박세완이 적극적으로 영화 홍보에 나섰으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최근 순위가 대폭 상승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개봉 4주차임에도 추석맞이 무대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하 마인드마크 입장 전문
현재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영화 <빅토리>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사실 무근임을 밝힙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부 기업 및 단체를 통한 영화 <빅토리>의 대관 상영이 예정 및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휴 직전인 금주 평일에 대관 상영 일정들이 겹치게 되면서, 자연스레 관객 수 상승을 보이게 됐습니다.
더불어 커뮤니티 상에서 논란이 된 평일 매진 상영관들은 이처럼 기업 및 단체에서 대관으로 진행된 회차들로 확인됐습니다.
보통 대관 상영의 경우, 일반 관객들의 예매가 불가능해 예매 사이트 시간표에서는 오픈되지 않고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부 상영 회차들의 시간표가 외부 오픈되면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 무근임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영화 <빅토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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