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100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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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중이 진위를 확인할 길이 없다고 마음대로 쓰고 있는 입장문에 따르면, 합의만 증명되면 어도어가 무조건 지는 것"이라면서 "사과하지 않았으니 우리는 가지고 있는 녹취와 메일, 자료를 필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출하거나 공개하고, 김주영 대표, 이도경 부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뉴진스의 세계관을 담은 채널 '반희수'의 소유권이 돌고래유괴단에 있음을 강조하며 팬들에게 이전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어도어는 어제 입장문을 통해 돌고래유괴단이 '반희수' 채널을 운영해도 좋다고 밝혔지만 이는 명백한 허언이다. 며칠 전만 해도 뒤로 회유하며 반희수 채널만은 넘겨달라던 것이 어도어의 확고한 입장이었다"면서 팬들이 피해 보는 게 싫어 본인이 책임지고 '반희수' 채널을 다시 열겠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