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 폐쇄 이후 X(구 트위터)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영욱은 10일 X에 "나의 마지막 방송 출연작이 돼 버린. 벌써 12년 전? 참 편하고 즐겁게 했던 방송같지 않았던 방송. 아직도 아쉬워하고 그리워해주는 사람들의 넘치는 좋은 댓글들을 읽으며 뒤늦게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고영욱이 과거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클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고영욱은 지난달 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같은 달 23일 채널이 폐쇄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건지.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지"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고영욱은 10일 X에 "나의 마지막 방송 출연작이 돼 버린. 벌써 12년 전? 참 편하고 즐겁게 했던 방송같지 않았던 방송. 아직도 아쉬워하고 그리워해주는 사람들의 넘치는 좋은 댓글들을 읽으며 뒤늦게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고영욱이 과거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클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고영욱은 지난달 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같은 달 23일 채널이 폐쇄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건지.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지"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51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