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 9월 게스트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11일 테오(TEO)는 공식 계정에 "가을 폭염 절정? ‘살롱드립2’ 라인업은 초절정! 9월 최종 라인업 공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9월 라인업에는 앞서 공개된 손흥민, 이수혁은 물론 김고은&노상현, 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함께 출연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재희')으로 하며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0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준호의 출연 소식도 이목을 끈다. 준호는 지난해 JTBC '킹더랜드'가 흥행에 성공한 후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준호 콘서트 : 다시 만나는 날'이 영화로 개봉하기도 했다.
현재 준호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를 촬영 중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캐셔로'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는 평범한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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