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76세' 김수미, 건강이상설에 직접 입 열었다 "말 어눌함은 임플란트 때문" (종합)
3,197 5
2024.09.11 17:22
3,197 5
1949년생으로, 올해 76세. 배우 김수미는 지난 5월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원인은 피로누적이었다.

당시 김수미는 부산과 대구, 서울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과 만나왔다. 방송 일정도 있었다. tvN ‘회장님에 사람들’에 고정 출연까지 소화하고 있었던 것. 공연과 방송 활동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김수미는 당분간 연예계 활동을 쉬고 휴식 시간을 갖기로 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공연과 방송 활동 등 바쁘게 스케줄을 해오다 어머니께서 피로가 많이 누적되셨다. 의사 선생님이 건강이 제일 먼저 아니겠냐고 판단을 하셔서 컨디션 회복을 위해 입원을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피로 누적이라고는 하지만 고령의 나이인 만큼 김수미의 입원 소식에 네티즌들의 가슴은 철렁했다. 다행스럽게도 김수미는 건강을 회복한 뒤 다시 방송에 복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 8일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됐다.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김치 홍보에 나선 김수미에게는 활동 중단 후 처음으로 임한 공식 활동이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더 걱정이 깊어졌다. 이들은 “건강이 너무 안 좋아 보여 걱정이다”, “얼굴이 붓고 손을 떠는 듯 하다”, “말도 좀 더 느리고 어눌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로 인해 다시 한번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가 어머니의 건강에 대해 전하기도 한 가운데 김수미도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OSEN과 전화 통화에서 “건강은 괜찮다.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말이 어눌하게 느껴졌던 건 왜 일까. 김수미는 “임플란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건강 문제로 인한 말 어눌함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5473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48 09.14 49,9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12,7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79,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29,48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40,1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5,8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80,1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26,1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46,6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93,2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20 기사/뉴스 7년 만에 KS 직행한 KIA, 서울로 이동해 '샴페인 샤워' 10 23:06 1,088
309319 기사/뉴스 "내 욕망은 성욕뿐" 70대 재력가 돌연사, 20대女 결혼 3개월 만이었다 9 22:26 5,423
309318 기사/뉴스 심사위원으로 백종원, 안성재를 택한 이유를 묻자 김학민 PD는 "질문 자체가 어폐가 있다. 백종원 선생님이 우리를 골라 준 것" 19 22:21 4,786
309317 기사/뉴스 “40살에 덕질하려니 힘들어” 박나래, 샤이니 키 콘서트 갔다가 “방전” 22 22:13 3,434
309316 기사/뉴스 사유리, 강남 7년간 손절한 이유 “교통사고 후 연락했는데 몇개월간 답 없어”(4인용식탁) 3 21:55 3,924
309315 기사/뉴스 [기사] "큰 혼잡은 없습니다"…추석날 전국 각 병원 응급실 안정적 운영 1 21:48 1,490
309314 기사/뉴스 [단독] '성범죄 피해'까지…공무원 신상정보 유출 5 21:48 2,135
309313 기사/뉴스 마크롱 탄핵절차 개시 첫 관문 통과…"탄핵 가능성은 낮아" 5 21:48 905
309312 기사/뉴스 '천국행 입장권' 뭐길래…허경영, 7년 만에 1000억 '돈방석' 17 21:20 2,280
309311 기사/뉴스 [종합]사유리 "아들에게 '아빠 없다'고 설명..비혼출산 멋진 일 아니야"('4인용식탁') 31 21:06 6,617
309310 기사/뉴스 강남 "♥이상화 등 근육에 반해…'이 여자와 결혼하겠다' 싶어" (4인용식탁) 11 21:01 2,873
309309 기사/뉴스 마일리 사이러스 브루노마스 곡 표절 의혹..."저작권 침해 소송당해" 12 20:59 2,550
309308 기사/뉴스 화사 "연습생 때 60kg→49kg…퇴출 압박에 대표님한테 화냈다" ('동스케') 12 20:58 5,233
309307 기사/뉴스 FC서울 린가드, '무면허 전동킥보드' 의혹…"불법 사실 전혀 몰라"(종합) 30 20:44 2,990
309306 기사/뉴스 공장에 일하러 갔다 감금·성폭행 당했다…'외국인 싱글맘' 충격적인 사연('고딩엄빠5') 52 19:51 5,841
309305 기사/뉴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패션 보는 재미까지…출근룩 꿀팁 TIP ‘액세서라 활용’ 9 19:43 2,805
309304 기사/뉴스 '제 2의 문짝 남주'는 누구? '연하남의 정석' 문상민 vs '심쿵 유발 만찢남' 김영대 [스타@스캔] 5 19:30 1,039
309303 기사/뉴스 고단했던 1945년 ‘파친코’·‘경성 크리처’ vs 2024년에도 유효한 ‘로코퀸’ 신민아 [추석에 뭐 볼까] 2 19:23 699
309302 기사/뉴스 대리 용서에 2차 가해..곽튜브, 너 뭐 돼? [김나라의 적나라] 21 19:11 4,616
309301 기사/뉴스 BTS 일부 팬덤,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반대 성명 발표 726 19:05 23,036